백석 시그니처 자이 조감도. 백석5지구 1단지 854세대와 2단지 320세대 (분양 홈페이지)

APT margin 무순위 줍줍

7.20 줍줍! 백석 시그니처 자이 무순위 513세대, 분양가 평면도 안전마진 (마감된 타입에서 당첨자가 떠났다)

APT margin, 2026.7.14 작성 (분양가 공고문 원문, 실거래 국토부 최근 12개월)


안녕하세요, APT margin입니다. 천안 서북구 백석동, 백석 시그니처 자이 1단지와 2단지의 무순위(사후접수)입니다. 접수는 7월 20일 하루, 청약홈에서 전국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통장 없이 넣을 수 있습니다.

규모부터 이례적입니다. 두 단지 합쳐 1,174세대 중 513세대가 무순위로 나왔습니다. 더 눈에 띄는 건 내역입니다. 지난달 정규에서 84A는 두 단지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던 타입인데, 1단지는 191세대 모집에 179세대가, 2단지는 사실상 전량이 잔여로 돌아왔습니다. 청약은 넣었지만 계약서 앞에서 대부분 돌아섰다는 뜻입니다.

청약개요

위치천안 서북구 백석동 92-7과 94 일원 (백석5지구 1, 2블록)
구분무순위 사후접수 1차 (부동산원 무작위 추첨)
잔여513세대 (1단지: 59 21, 84A 179, 99 52 / 2단지: 84A 246, 84E 15)
분양가59 3.84억에서 4.08억, 84 5.24억에서 5.84억, 99 6.37억에서 6.76억
자격전국 무주택세대구성원, 통장 무관 (계약 시 유주택 간주)
규제비규제, 상한제 미적용, 전매와 재당첨 제한 없음, 거주의무 없음
시공GS건설 (자이), 총 1,174세대, 입주 2029.09
접수2026.7.20 (하루), 발표 7.23, 계약 7.29 (하루)

안전마진

백석동 안의 비교선부터 봅니다. 백석동에서 가장 최근 대단지인 백석2차아이파크(2015년식)의 84가 3.75억에서 4.48억, 센트레빌 파크디션의 84가 3.99억에서 4.68억에 거래됩니다. 이번 84A는 기준층대(10층 이상)가 5.839억이고 발코니 확장 1,470만원이 붙습니다. 같은 동네 실거래보다 1억 이상 높습니다.

이 가격이 닿는 곳은 서북구의 신도시 축입니다. 성성동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2023년식)가 5.20억에서 5.89억, 두정동 힐스테이트 두정역(2025년식)이 5.17억에서 5.62억입니다. 백석동에서 성성동과 두정역 신축의 값을 그대로 받는 가격표라는 얘기입니다.

정규에서 접수는 채우고 계약이 무너진 건 이 구도 때문으로 읽힙니다. 10년 만의 백석동 대단지라는 희소성과, 옆 동네 신축 실거래로 갈 수 있는 돈이라는 계산이 맞붙었고, 당첨자들은 후자를 골랐습니다.

백석2차아이파크 84 (2015, 같은 백석동)3.75억에서 4.48억
센트레빌 파크디션 84 (백석동)3.99억에서 4.68억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84 (2023, 성성동)5.20억에서 5.89억
힐스테이트 두정역 84 (2025, 두정동)5.17억에서 5.62억
시그니처 자이 84A 분양가5.24억에서 5.84억 (+확장 0.147억)
안전마진 없음. 백석동 실거래보다 1억 이상 높고 성성, 두정 신축과 같은 줄. 마감 타입 당첨자 대부분 미계약

입지

백석동은 천안 산업단지 배후의 오래된 주거지로, 불당신도시와 천안아산역 생활권 사이에 있습니다. 백석5지구는 그 안의 도시개발사업지라 조성이 끝나면 주거 환경 자체는 백석동에서 가장 새것이 됩니다.

다만 서북구는 성성동 레이크타운, 두정역, 불당까지 신축 공급축이 여럿 돌아가는 시장입니다. 백석동이라는 위치 하나로 신도시 축의 가격을 받기에는 경쟁 상대가 많습니다.

평면

시그니처 자이 84A 확장형 평면도. 두 단지 합쳐 잔여 425세대로 이번 물량의 83% (분양 홈페이지)
시그니처 자이 59 평면도. 1단지 잔여 21세대, 정규에서 3대 1로 마감됐던 타입 (분양 홈페이지)
백석5지구 단지 배치도. 1단지 9개동과 2단지 4개동 (분양 홈페이지)

이번 물량의 83%가 84A입니다. 판상형 4베이 주력 타입이라 평면 자체의 흠은 없고, 잔여의 대부분이 10층 이상(1단지 112, 2단지 152)이라 층 조건도 나쁘지 않습니다.

59는 21세대뿐인데 정규에서 3대 1로 마감됐던 타입입니다. 3.84억에서 4.08억이면 백석동 구축 84와 겹치는 가격이라, 소형으로 좁히면 간격이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99는 6억 중후반으로 불당 아래 급지에서는 무거운 숫자입니다.

전략

전매 제한없음
재당첨 제한없음 (계약 시 유주택 간주)
거주 의무없음
계약계약금 10%(1차 500만), 중도금 60% 6회 자납(무이자 여부 미확인, 1회차 2026.12.10), 잔금 30%

계약금 10%에 1차 500만원 정액, 중도금은 6회 자납 일정이고 무이자나 대출 알선 문구가 공고문에 없어 계약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계약이 7월 29일 하루라 자금 답이 그 전에 서 있어야 합니다.

무주택세대구성원 자격으로 넣고 계약하면 유주택 간주가 됩니다. 천안 실수요라면 같은 돈의 선택지가 성성동과 두정역 신축 실거래에 이미 있고, 저희 계산으로 그쪽이 순서상 먼저입니다. 굳이 이 단지라면 간격이 가장 작은 59 저층대로 좁히는 경우 정도입니다.

결론

판정 패스

1순위 마감과 당첨자 대량 이탈이 한 단지에서 같이 나온 건 가격표가 청약 열기와 계약 계산 사이 어딘가에 있다는 뜻입니다. 84A 5.8억대는 백석동 실거래에서 1억 넘게 떠 있고, 그 돈이면 성성동과 두정역의 입주한 신축이 잡힙니다. 규모 513세대는 미달의 크기이지 기회의 크기가 아닙니다. 천안 실수요의 순서는 옆 동네 실거래가 먼저입니다. 판정은 패스입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계산입니다. APT ma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