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T margin 무순위 줍줍
안녕하세요, APT margin입니다. 오늘은 대전 중구 용두동, 해링턴플레이스 오룡역의 임의공급 1차입니다. 접수는 7월 14일 하루, 청약홈에서 받고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어디서든 통장 없이 넣는 25세대입니다.
이 단지의 3월 정규 성적표를 먼저 꺼내 놓습니다. 일반 411세대 모집에 접수가 116건, 전 타입 미달이었습니다. 그래도 넉 달 사이 잔여는 25세대까지 줄었습니다. 소진 속도만 보면 나쁘지 않았는데, 가격표는 그때 그대로 다시 나왔습니다.
저희 계산의 기준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같은 용두동의 2024년식 대전하늘채엘센트로입니다. 최근 1년 84 실거래가 4.70억에서 5.55억인데, 이번 물량의 84는 5.79억에서 시작합니다. 이 간격이 오늘 글의 전부입니다.
| 위치 | 대전 중구 용두동 722번지 일원, 1호선 오룡역 인근 |
| 구분 | 임의공급 1차. 청약홈 접수, 부동산원 전산 추첨 |
| 잔여 | 25세대. 84A684B1084C784E2 |
| 분양가 | 845.79억에서 6.61억층별. 발코니 확장 2,697만에서 2,775만 별도 |
| 자격 | 만 19세 이상 전국, 통장 무관, 유주택 가능 |
| 규제 | 비규제상한제 미적용전매2026.9.30까지재당첨 제한 없음거주의무 없음 |
| 단지 | 5개동427세대진흥기업 시공해링턴 브랜드입주2029.06 |
| 일정 | 공고7.10접수7.14 하루발표7.20계약7.27 |
단지는 용두동 722번지 일원의 5개동 427세대입니다. 시공은 해링턴 브랜드를 쓰는 진흥기업이고, 입주 예정이 2029년 6월입니다. 지금 계약하면 열쇠까지 3년 가까이 기다려야 합니다.
이번에 나온 25세대는 전부 84입니다. 84A 6세대, 84B 10세대, 84C 7세대, 84E 2세대로 나뉩니다. 청약홈 공고 기준 타입별 최고 분양가는 84A 6.61억, 84E 6.55억, 84B 6.51억, 84C 6.41억 순이고, 저층으로 내려가면 5.79억부터 시작합니다.
경과를 적어 두면 이렇습니다. 3월 정규에서 일반공급 411세대에 116명이 접수해 전 타입이 미달됐습니다. 그 뒤 넉 달의 잔여 판매를 거쳐 남은 25세대를 이번에 임의공급 1차로 묶어 청약홈 추첨에 부쳤습니다. 미달 단지치고 소진이 빨랐다는 점은 적어 둘 만한데, 그 판매의 조건이 무엇이었는지는 공고문에 나오지 않습니다.
일정은 공고 7월 10일, 접수 7월 14일 하루입니다. 발표가 7월 20일, 계약이 7월 27일 하루로 끝납니다. 동호수는 고르는 방식이 아니라 부동산원 전산 추첨으로 배정받습니다.


잔여 25세대는 84 네 타입입니다. 전용 84.988의 A, 84.899의 B, 84.946의 C, 84.938의 E로 면적 차이는 사실상 없습니다. 물량의 몸통은 10세대가 남은 84B입니다.
발코니 확장이 2,697만원에서 2,775만원으로 큰 편입니다. 표시 분양가에 사실상 0.27억이 얹힌다고 봐야 합니다. 확장 전 평면으로는 온전한 쓰임이 어려운 요즘 신축 구조라, 실부담 계산에는 넣는 게 정직합니다.
동호수는 부동산원 전산 추첨으로 배정됩니다. 고를 수 없다는 뜻이라, 층별 가격 편차 0.8억이 큰 이 단지에서는 불리한 조건입니다. 저층이 걸리면 5억대 후반, 최상층이면 6.61억을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5개동 427세대면 커뮤니티와 관리 조건은 중형 단지 수준입니다. 대단지의 규모 이점을 기대할 몸집은 아니고, 그 차이 역시 가격에 반영돼야 할 조건 중 하나입니다.
| 84 표시 분양가, 층별 | 5.79억에서 6.61억 |
| 타입별 최고가 | 84A6.61억84E6.55억84B6.51억84C6.41억 |
| 발코니 확장, 별도 | 2,697만원에서 2,775만원 |
| 납부 구조 | 계약금5%1차 500만원 정액. 중도금60%1회차 2026.9.30. 잔금35% |
| 입주 예정 | 2029년 6월 |
가격표는 층이 좌우합니다. 84 표시가가 5.79억에서 6.61억까지 벌어져 있는데, 최고가 기준 타입 간 차이는 2천만원 안팎이고 층의 값이 0.8억으로 훨씬 큽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2,697만원에서 2,775만원이 별도로 붙습니다. 실부담은 6.06억에서 6.89억 사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용두동에서 6억대라는 숫자가 성립하는지가 이 글 뒷부분의 주제입니다.
납부 문턱 자체는 낮습니다. 계약금 5%에 1차는 500만원 정액입니다. 대신 속도가 빠릅니다. 중도금 1회차가 2026년 9월 30일이라 계약 두 달 만에 분양가의 15% 안팎이 들어가는 일정입니다. 중도금 무이자나 대출 알선 여부는 공고문에서 확인되지 않으니 계약 전에 짚어야 할 항목 1순위로 보입니다.

입지의 뼈대는 1호선 오룡역입니다. 역 도보권에 충청권 광역철도 용두역이 예정돼 있어 분양 마케팅은 더블 역세권을 답니다. 그중 오늘 존재하는 역은 오룡역 하나입니다.
용두동은 대전 원도심의 서쪽 자락입니다. 최근 2년 사이 같은 중구의 선화동과 목동, 그리고 이 용두동까지 신축이 줄줄이 입주하면서 원도심 신축 벨트가 만들어졌습니다. 생활 인프라는 구도심의 것을 쓰고 새 아파트만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그 시장의 온도는 이미 측정돼 있습니다. 같은 중구에서 루시에르가 0.09대 1을 받은 게 다섯 달 전이고, 이 단지의 3월 성적도 전 타입 미달이었습니다. 공급은 이어지는데 받아 줄 수요가 얇다는 게 대전 원도심의 현재입니다.
재료는 용두역 하나입니다.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하면 이 일대가 1호선과 광역철도가 겹치는 자리가 됩니다. 다만 용두역은 아직 예정이고, 개통 전까지는 마케팅 문구 이상이 아닙니다. 저희는 실거래에 찍힌 숫자까지만 계산에 넣습니다.
공급 쪽 변수는 오히려 반대 방향입니다. 원도심 신축 공급이 이어지는 축이라 경쟁 물량이 많습니다. 입주 시점인 2029년 6월까지 이 일대에서 분양권과 신축 매물이 계속 나온다는 사실은 가격의 지지선보다 천장으로 작동하기 쉽습니다.
비교단지는 길 하나 차이에 있습니다. 같은 용두동의 대전하늘채엘센트로, 2024년식입니다. 최근 12개월 84 실거래는 3건으로 17층 기준 4.70억, 19층 기준 5.05억, 20층 기준 5.55억입니다. 74는 더 활발합니다. 12건이 4.80억에서 5.10억 사이에 몰려 있고 올해 5월에 10층이 5.10억이었습니다.
선화동 신축들도 좌표가 됩니다. 해모로더센트라 84가 최근 1년 5.68억에서 6.38억이고 지난달 12층이 6.38억이었습니다. 하늘채스카이앤 84는 4.57억에서 5.28억이 몸통이고, 지난달 29층 한 건이 5.90억을 찍었습니다.
원도심 최고가권은 목동입니다. 목동더샵리슈빌 2022년식 84가 최근 석 달 6.30억에서 7.05억에 거래됩니다. 이번 분양가 상단이 기대는 곳이 바로 이 줄인데, 용두동과 목동 사이에는 대장과 아닌 곳의 간격이 엄연히 있습니다.
| 대전하늘채엘센트로 84, 2024년식 같은 용두동 | 4.70억에서 5.55억, 최근 12개월 3건 |
| 대전하늘채엘센트로 74, 2024년식 | 4.80억에서 5.10억, 12건 |
| 하늘채스카이앤 84, 2024년식 선화동 | 4.57억에서5.28억지난달 29층 1건5.90억 |
| 해모로더센트라 84, 2024년식 선화동 | 5.68억에서 6.38억 |
| 목동더샵리슈빌 84, 2022년식 목동 | 6.30억에서 7.05억, 최근 3개월 |
| 오룡역 해링턴 84 분양가 | 5.79억에서6.61억확장 포함 약 0.27억 추가 |
계산은 단순합니다. 같은 동네 1년 차 신축인 엘센트로 84의 실거래가 4.70억에서 5.55억입니다. 이번 84는 표시가로 5.79억에서 6.61억, 확장을 넣으면 6.06억에서 6.89억입니다. 같은 동네 신축 실거래보다 약 1억, 확장까지 치면 1.3억이 높습니다.
이 분양가가 성립하려면 기준을 목동까지 끌고 가야 합니다. 리슈빌 84의 6.30억에서 7.05억에 대면 얼추 같은 줄이 맞습니다. 그런데 목동 대장과 용두동 신축은 시장이 이미 다른 값을 매겨 온 물건입니다. 엘센트로와 리슈빌의 간격이 1억 이상 벌어져 있는 게 그 증거입니다.
3월의 채점표가 이 계산을 먼저 마쳤습니다. 411세대에 116건, 전 타입 미달. 시장은 이 가격표에 이미 답을 냈고, 이번 공고는 같은 문제를 같은 답안지로 다시 낸 셈입니다.
| 비교단지 | 대전하늘채엘센트로 84, 2024년식 같은 용두동 |
| 비교가치 | 4.70억에서 5.55억, 최근 12개월 실거래 |
| 이번 분양가 | 5.79억에서6.61억확장 포함6.06억에서 6.89억 |
| 안전마진 | 없음. 같은 동네 신축 대비 약 1억에서 1.3억 비쌈 |
자격의 문은 전부 열려 있습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와 무관하게 전국에서 넣을 수 있고, 청약통장과 가점, 보유 주택 수를 따지지 않습니다. 임의공급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바깥의 판매라 그렇습니다.
접수는 청약홈에서 받고, 당첨자와 동호수는 부동산원 전산 추첨으로 정해집니다. 청약 이력에 남지 않는 물량이라 통장은 그대로 살아 있고, 재당첨 제한도 걸리지 않습니다.
문턱이 없다는 건 뒤집으면 누구나 넣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계산이 서는 물량이면 경쟁이 붙고, 계산이 안 서는 물량이면 문이 열려 있어도 사람이 없습니다. 이 단지의 지난 넉 달이 후자에 가까웠습니다.
| 규제지역 | 비규제, 대전 중구 |
| 분양가상한제 | 미적용 |
| 전매 제한 | 2026.9.30까지, 최초 당첨자 발표일 기산 |
| 재당첨 제한 | 없음 |
| 거주 의무 | 없음 |
제한은 사실상 전매 하나입니다. 최초 당첨자 발표일 기산으로 2026년 9월 30일까지 전매가 막혀 있고, 그 뒤에는 분양권 상태로 사고팔 수 있습니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는 없습니다.
규제가 가볍다는 사실이 이 물량의 매력으로 읽히지는 않습니다. 비규제와 상한제 미적용은 대전 원도심 전체의 조건이고, 전매가 풀려도 받아 줄 매수자가 있어야 출구가 됩니다. 전 타입 미달을 받았던 가격표라면 그 출구는 좁습니다.
돈의 속도부터 적습니다. 계약금은 5%, 1차 500만원 정액이라 문턱이 낮습니다. 중도금은 60%인데 1회차가 2026년 9월 30일입니다. 계약이 7월 27일이니 두 달 만에 분양가의 15% 안팎이 들어가는 일정입니다.
중도금 무이자나 대출 알선 여부는 공고문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자후불제인지 자납인지에 따라 총비용이 달라지니, 계약 전에 분양사무실 042-822-1470에서 문서로 확인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잔금 35%는 입주 시점인 2029년 6월의 일입니다. 비규제지역이라 입주 때 주택담보대출이 통상 LTV 70%까지 열리지만, 그때의 금리와 개인 DSR은 지금 확정할 수 없는 변수입니다. 3년 뒤의 자금 계획까지 그려지는 경우에만 계약이 성립합니다.
이 물량 판단의 축은 대안입니다. 대전 원도심 실거주가 필요하다면 옆 단지 엘센트로 실거래 4.70억에서 5.55억이 기준점입니다. 1억을 아끼면서 이미 다 지어진 신축에 바로 들어가는 선택지가 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 단지를 고를 이유를 굳이 찾자면 2029년 입주라는 시차입니다. 지금 목돈이 없고 3년에 걸쳐 나눠 낼 계획이라면 분양권의 납부 구조가 맞을 수 있습니다. 그 경우에도 실부담 6억대가 용두동의 값인지는 스스로 판단해 볼 부분입니다.
추첨 배정이라는 조건도 셈에 넣어야 합니다. 층별 편차 0.8억짜리 단지에서 층을 고르지 못합니다. 저층이 걸려도 계약할 각오가 아니라면 접수 자체를 다시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확인할 것들을 모읍니다. 이번 공고는 3월 최초 입주자모집공고를 준용하므로, 마감재와 유상옵션, 하자보수 같은 세부 조건은 최초 공고문과 견본주택에서 직접 봐야 합니다.
계약은 7월 27일 하루입니다. 발표인 7월 20일에서 계약까지 일주일이니 자금 증빙과 대출 상담은 접수 전에 끝내 두는 게 순서입니다. 중도금 조건처럼 공고문에 없는 항목은 문서로 받아 두시면 좋겠습니다.
입주가 2029년 6월입니다. 3년의 공사 기간에 원도심 공급과 시장 변동이 얹히고, 그 사이 이 단지보다 싼 신축 실거래가 계속 찍힐 수 있습니다. 오늘의 1억 간격이 좁혀질지 벌어질지, 지난 넉 달의 거래가 힌트입니다.
판정 패스
여기까지가 오늘의 계산입니다. APT ma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