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T margin 무순위 줍줍
안녕하세요, APT margin입니다. 오늘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힐스테이트 안양펠루스의 임의공급입니다.
보기 드문 모양의 물건입니다. 건물은 2024년 4월 29일에 사용승인을 마쳤는데, 아파트 55세대의 입주자모집공고는 올해 3월 27일에야 나왔습니다. 다 지어진 건물을 분양하는 이른바 후분양이라, 계약하고 잔금을 치르면 바로 들어가 살 수 있습니다.
3월 청약은 1순위에서 전 타입이 마감됐습니다. 그런데 반년이 지나 43형 2세대, 50형 2세대, 61형과 68형 1세대씩 모두 6세대가 남았습니다.
|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95-1번지 |
| 구분 | 임의공급. 청약홈공고번호 2026940215. 최초 공고2026000070 |
| 물량 | 아파트 총 55세대 중 잔여 6세대. 43형250형261형168형1 |
| 분양가 | 43형 5.59억,5.70억50형 6.13억,6.26억61형8.24억68형8.47억 |
| 입주 | 2024.4.29 사용승인 완료잔금 완납 후 즉시 입주 |
| 시공 | 현대건설. 시행수탁 무궁화신탁, 시행위탁 아발론 |
| 일정 | 공고9.30접수10.2 하루발표10.8서류와 계약10.9 |
지하 6층에서 지상 20층짜리 한 동입니다. 최초 공고문은 오피스텔을 별도로 분양한다고 적었고,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도 이번 아파트 공급 대상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아파트 55세대는 전부 16층에서 20층 사이에 있습니다. 공고문에 최저층 세대가 16층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번 접수는 10월 2일 금요일 하루, 청약홈에서만 받습니다. 발표는 10월 8일이고 서류 제출과 계약은 10월 9일 하루에 안양동 홍보관에서 합니다.
임의공급 공고문의 입주 시기는 2026년 10월 예정입니다. 이미 지어진 건물이니 이 날짜는 공사 일정이 아니라 잔금을 내면 열쇠를 받는 시점으로 읽으면 됩니다.













한 층에 11세대가 가운데 코어를 빙 둘러 붙는 복도형 평면입니다. 동호수 배치도를 보면 1호에서 3호가 북쪽, 7호에서 9호가 남쪽, 4호에서 6호와 10호, 11호가 양 끝입니다. 판상형 아파트처럼 모든 집이 같은 방향을 보는 구조가 아니라 호수마다 향과 조망이 다릅니다.
잔여 타입부터 보면 43A1H는 1호와 3호, 방 둘에 욕실 하나입니다. 50B1H는 4호 모서리 라인으로 방 둘에 실외기실이 따로 있습니다. 61C3H는 10호, 68A3H는 11호로 서쪽 끝 라인이고 둘 다 방 셋에 욕실 둘입니다. 68A3H는 공급면적 95.95제곱미터로 이 건물에서 가장 큽니다.
커뮤니티는 옥상 정원 하나로 보면 됩니다. 분양 홈페이지는 산책로와 조깅트랙, 휴게존, 헬스존을 소개하는데 대단지의 피트니스나 독서실 같은 실내 시설은 아닙니다. 55세대 한 동이라 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 43A1H, 1호와 3호 라인, 2세대 | 17층558,700,000원19층569,900,000원 |
| 50B1H, 4호 라인, 2세대 | 18층613,200,000원20층625,500,000원 |
| 61C3H, 10호 라인, 1세대 | 19층 823,700,000원 |
| 68A3H, 11호 라인, 1세대 | 17층 846,500,000원 |
| 납부 비율 | 계약금 10%, 1차 계약시와 2차 7일 이내잔금 90%, 계약금 완납 후 2개월 이내 |
임의공급 값은 3월 최초 공고와 같습니다. 최초 공고 공급금액표의 같은 타입, 같은 층 구간 값과 원 단위까지 일치합니다. 반년 동안 팔리지 않았지만 할인은 붙지 않았습니다.
납부 구조가 이 물건의 핵심입니다. 중도금이 없습니다. 계약할 때 1차 계약금 5,000,000원을 내고, 7일 안에 2차 계약금을 냅니다. 43A1H 17층이면 2차가 50,870,000원, 68A3H 17층이면 79,650,000원입니다. 그리고 계약금 완납 후 2개월 안에 잔금 90%를 냅니다. 43A1H 17층 잔금이 502,830,000원, 68A3H 17층은 761,850,000원입니다.
최초 공고문은 공급금액에 인지세, 취득세, 소유권 이전등기 비용이 들어 있지 않다고 적었습니다. 이 돈은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분양 홈페이지는 교통으로 1호선 안양역과 명학역, 4호선 범계역, 월곶판교선 안양역 예정을 들고, 생활로는 반경 1km 안의 안양1번가를 소개합니다. 입지도로 보면 안양역과 명학역을 잇는 1호선 철길 서쪽, 안양1번가 상권 남쪽입니다.
길 건너 동쪽이 2016년식 대단지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이고, 남쪽으로 행정복합타운 예정 부지가 표시돼 있습니다. 구도심 한가운데라 주변은 오래된 저층 상가와 다세대가 많습니다.
한 동짜리 주상복합이라는 점을 입지에 함께 넣어 봐야 합니다. 1층부터 근린생활시설이고 오피스텔이 같은 건물에 들어갑니다. 조용한 단지 안 생활을 기대하는 가족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월곶판교선 안양역이 가장 큰 재료입니다. 분양 홈페이지 지도도 예정으로 표기하고 있고 개통 시점은 아직 먼 사업이라, 지금 분양가를 설명하는 근거로 쓰기에는 이릅니다.
입지도의 행정복합타운 역시 예정 표기입니다. 걸어서 닿는 거리에 공공청사가 들어서면 생활 편의는 나아지겠지만 값에 반영될 재료인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이 건물 자체의 거래는 최근 12개월 안에 한 건도 없습니다. 잣대는 같은 안양동의 신축 대단지 두 무리로 나눠 세웠습니다.
한쪽은 2021년에서 2023년 준공한 안양씨엘포레자이, 아르테자이, 두산위브더아티움입니다. 모두 브랜드 신축이고 이 단지보다 체급이 큽니다. 68형과 면적이 가장 가까운 안양센트럴헤센2차 66형, 2021년식도 이쪽에 함께 넣었습니다. 다른 한쪽은 길 건너 2016년식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입니다. 가장 가깝고 거래도 가장 많아 이 동네 시세의 기준선 역할을 합니다.
면적이 딱 맞는 비교 대상이 드물어 가장 가까운 전용끼리 붙였습니다. 43형은 45형과 47형대, 50형은 50형대, 61형은 59형대와 64형, 68형은 66형과 84형을 함께 봤습니다. 68형에 84형을 대는 것은 면적이 다른 비교라는 점을 감안해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 두산위브더아티움 47형, 2023년식 | 중위5.35억12개월 7건, 5.03억에서 5.97억 |
| 안양씨엘포레자이 45형, 2021년식 | 중위4.24억12개월 18건, 3.50억에서 5.00억 |
| 아르테자이 50형, 2023년식 | 중위5.95억12개월 9건, 5.70억에서 6.50억 |
| 안양씨엘포레자이 50형, 2021년식 | 중위5.40억12개월 14건, 5.00억에서 5.80억 |
|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50형, 2016년식 | 중위6.94억12개월 13건, 5.40억에서 7.45억 |
| 아르테자이 59형, 2023년식 | 중위7.08억12개월 73건, 5.85억에서 8.35억 |
| 아르테자이 64형, 2023년식 | 중위7.40억12개월 27건, 6.95억에서 8.50억 |
| 두산위브더아티움 59형, 2023년식 | 중위6.69억12개월 33건 |
|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 59형, 2016년식 | 중위8.78억12개월 151건, 6.40억에서 10.58억 |
| 안양센트럴헤센2차 66형, 2021년식 | 중위5.48억12개월 11건 |
| 아르테자이 84형, 2023년식 | 중위8.55억12개월 18건 |
| 안양씨엘포레자이 84형, 2021년식 | 중위8.00억12개월 33건 |
2021년 이후 신축 무리에 대면 네 타입 모두 위입니다. 43형은 두산위브더아티움 47형 중위보다 0.24억에서 0.35억 위이고, 전용이 더 큰 집보다 비쌉니다. 50형은 아르테자이 50형 중위보다 0.18억에서 0.31억, 안양씨엘포레자이 50형보다 0.73억에서 0.86억 위입니다. 61형 8.24억은 아르테자이 59형 중위보다 1.16억, 아르테자이 64형보다도 0.84억 위입니다.
길 건너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에 대면 그림이 바뀝니다. 50형은 메가트리아 50형 중위 6.94억보다 0.68억에서 0.81억 아래이고, 61형은 메가트리아 59형 중위 8.78억보다 0.54억 아래입니다. 전용이 1.2에서 1.5제곱미터 넓은 집이 0.5억 싸다는 계산입니다.
문제는 어느 잣대가 맞느냐입니다. 메가트리아는 대단지이고, 이 건물은 55세대 한 동짜리 주상복합입니다. 나홀로 건물이 대단지 시세를 따라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저희는 신축 무리 쪽을 주 잣대로 봅니다. 브랜드 신축 대단지도 이 값보다 싸게 거래되는데 한 동짜리 건물에 웃돈을 줄 이유는 약합니다.
68형 8.47억은 따로 봐야 합니다. 비슷한 면적인 안양센트럴헤센2차 66형 중위 5.48억보다 2.99억 위이고, 오히려 84형 신축과 값이 같습니다. 안양씨엘포레자이 84형 중위보다 0.47억 위, 아르테자이 84형과는 0.09억 차이입니다. 같은 돈이면 안양동 신축 대단지 84형을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 43형 5.59억, 5.70억 | 두산위브더아티움 47형 중위보다 0.24억에서 0.35억 위 |
| 50형 6.13억, 6.26억 | 아르테자이 50형보다 0.18억에서 0.31억 위메가트리아 50형보다 0.68억에서 0.81억 아래 |
| 61형 8.24억 | 아르테자이 59형보다 1.16억 위메가트리아 59형보다 0.54억 아래 |
| 68형 8.47억 | 안양씨엘포레자이 84형보다 0.47억 위아르테자이 84형보다 0.09억 아래 |
| 빠진 비용 | 인지세, 취득세, 이전등기 비용 별도 |
임의공급 공고일인 9월 30일 현재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넣을 수 있습니다. 세대주인 미성년자도 자녀 양육이나 형제자매 부양이면 됩니다. 청약통장은 없어도 되고, 공고문의 신청 자격에는 거주 지역이나 무주택 요건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주택형별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고 동호수도 한국부동산원이 배정합니다. 예비입주자는 공급세대수의 900%까지 뽑습니다. 1인 1건만 신청할 수 있고 두 건 이상 넣으면 모두 무효입니다.
공고문이 따로 적어 둔 주의가 있습니다. 이번 네 타입은 최초 청약에서 경쟁이 붙어 예비입주자까지 돌린 뒤 남은 미계약 세대라, 계약해서 분양권을 가지면 이후 청약에서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봅니다.
| 구분 | 임의공급, 민영 |
| 규제지역 | 비규제지역 |
| 분양가상한제 | 미적용 |
| 전매제한 | 최초 당첨자 발표일 2026.4.14.부터 1년. 소유권이전등기 시 요건 소멸 |
| 거주 의무 | 없음 |
| 청약통장 | 불필요 |
거주의무는 없습니다. 전매제한은 최초 발표일인 4월 14일부터 1년인데, 공고문은 준공 단지라 잔금을 내고 소유권이전등기를 하면 전매제한 요건이 소멸해 바로 팔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만안구는 비규제지역이지만 공고문은 계약 후 30일 안에 부동산거래 신고를 하면서 자금조달계획서와 입주계획서를 함께 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중도금대출이 없는 구조라 계약하고 두 달 남짓 안에 분양가 전액을 마련해야 합니다. 잔금은 담보대출로 채우는 것이 보통인데, 최초 공고문은 2025년 6월 27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잔금대출의 LTV와 DSR 규제가 강화돼 개인별 한도가 줄거나 대출이 거부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대출 한도는 소득과 보유 주택에 따라 사람마다 다릅니다. 넣기 전에 거래 은행에서 이 주소로 잔금대출 가능 금액을 먼저 확인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당첨된 뒤 알아보면 2개월이 빠듯합니다.
3월 청약은 10개 타입 모두 1순위에서 끝났습니다. 33세대에 163건, 평균 4.94대1입니다. 최초 공고문의 일반공급은 25세대였는데 경쟁률 조회에는 33세대가 잡혀 있고, 늘어난 쪽이 61형, 65형, 66A형, 68형입니다. 모두 방 셋 타입이고, 특별공급에서 남은 물량이 일반으로 넘어가면 이런 숫자가 나옵니다.
경쟁률은 높지 않았습니다. 163건이면 한 타입에 수십 명이 넣은 정도이고, 예비입주자까지 돌리고도 6세대가 남았습니다. 1순위 마감이 곧 계약 마감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보여 준 단지입니다.
| 40형 | 공급2세대1순위 접수23건1순위 경쟁률11.50대1순위 내 마감 |
| 42형 | 공급2세대1순위 접수9건1순위 경쟁률4.50대1순위 내 마감 |
| 43형 | 공급5세대1순위 접수27건1순위 경쟁률5.40대1순위 내 마감 |
| 44형 | 공급3세대1순위 접수11건1순위 경쟁률3.67대1순위 내 마감 |
| 50형 | 공급3세대1순위 접수21건1순위 경쟁률7.00대1순위 내 마감 |
| 61형 | 공급4세대1순위 접수12건1순위 경쟁률3.00대1순위 내 마감 |
| 65형 | 공급4세대1순위 접수13건1순위 경쟁률3.25대1순위 내 마감 |
| 66A형 | 공급5세대1순위 접수11건1순위 경쟁률2.20대1순위 내 마감 |
| 66B형 | 공급2세대1순위 접수11건1순위 경쟁률5.50대1순위 내 마감 |
| 68형 | 공급3세대1순위 접수25건1순위 경쟁률8.33대1순위 내 마감 |
| 합계 | 공급33세대1순위 접수163건평균4.94대1 |
자료 청약홈 경쟁률 조회, 공고번호 2026000070, 모집공고일 2026-03-27
넣는다면 50형입니다. 신축 무리 잣대로는 아르테자이 50형보다 0.2억에서 0.3억 위지만, 길 건너 메가트리아 50형보다는 0.7억 이상 아래라 두 잣대 사이에 걸쳐 있습니다. 바로 들어가 살 집을 찾는 1, 2인 가구라면 계산이 설 수 있습니다.
43형과 61형은 신축 무리 잣대로 확실히 위이고, 68형은 84형 신축과 같은 값이라 서두를 이유가 약합니다. 특히 68형은 같은 돈으로 안양동 브랜드 대단지 84형이 보이는 가격입니다.
동호수는 추첨이라 50형으로 넣어도 18층과 20층 중 어느 집이 걸릴지 고를 수 없습니다. 두 집 차이는 1,230만원입니다.
잔금 90%를 계약금 완납 후 2개월 안에 내야 합니다. 대출 한도를 먼저 확인하지 않으면 계약금을 잃을 수 있습니다. 공고문은 잔금 납부 전 취소하면 계약금이 위약금으로 몰취된다고 적었습니다.
55세대 한 동짜리 주상복합이라 되팔 때 비교 대상이 대단지보다 좁고 거래도 드뭅니다. 12개월 동안 이 건물 아파트 거래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같은 건물에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있습니다. 관리와 동선을 견본이 아니라 실물로 볼 수 있는 준공 건물이니 넣기 전에 한 번 다녀오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분양권을 가지면 이후 청약에서 주택 소유로 봅니다.
판정 패스
여기까지가 오늘의 계산입니다. APT ma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