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T margin 청약 PRE-VIEW
안녕하세요, APT margin입니다. 오늘은 공고 전 미리보기, 천안 서북구 성정동의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입니다. 대우건설이 짓는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10개동 1,438세대이고, 전용 59A와 59B, 74, 84, 101, 114까지 여섯 타입입니다.
이름은 두정역인데 주소는 성정동 511 일원, 두정역 남쪽의 원도심 자리에 나오는 대단지라는 뜻입니다. 7월 중순에 8월 분양 예고 보도가 일제히 나왔고, 분양가는 아직 없습니다.
미리 짚어 둘 공백이 하나 있습니다. 일반분양 세대수가 보도에 없습니다. 정비사업 조합원분이 있는지, 1,438세대가 통째로 일반에 풀리는지는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확인된 사실과 시세 좌표까지만 놓고, 공고가 뜨면 정식 분석으로 교체합니다.
정리하면 오늘 확인된 것은 규모와 타입 구성, 시공사, 그리고 8월이라는 시점까지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공고문 몫입니다. 그 나머지가 채워지기 전에 할 수 있는 준비, 즉 시세 좌표를 잡아 두는 것이 이 글의 역할입니다.
| 사업 | 성정동 511 일원 민간분양 (천안 원도심) |
| 규모 |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 10개동, 총 1,438세대 |
| 평형 | 전용 59A, 59B, 74, 84, 101, 114 (일반분양 세대수는 보도 미기재, 공고 확인) |
| 시공 | 대우건설 (푸르지오) |
| 일정 | 2026년 8월 분양 예정 (파이낸셜뉴스 등 다수 보도) / 입주 미확인 |
| 분양가 | 미정 (예상가 보도 없음) |
체급부터 봅니다. 1,438세대면 천안 원도심에서 손에 꼽는 규모입니다. 성정동은 두정역과 천안역 사이의 오래된 주거지인데, 최근 12개월 실거래에 잡히는 성정동 아파트 중 가장 젊은 것이 2018년식입니다. 이 동네만 놓고 보면 신축 공급이 사실상 끊겨 있던 자리에 대단지가 서는 셈입니다.
성정동이라는 동네를 조금 더 들여다보면, 두정역 남쪽과 천안역 사이의 오래된 저층 주거지와 상업지가 섞인 지역입니다. 최근 12개월 성정동 실거래의 최상단이 2018년식 우방아이유쉘의 3.35억이라는 사실이 이 동네의 현재를 압축합니다. 신축 대단지가 들어서면 동네의 가격표 자체가 다시 쓰이는 구조라, 이 단지의 분양가는 성정동의 현재가와 두정동 신축의 값 사이 어디쯤에서 정해질 공산이 큽니다.
두정역 일대의 시간표를 보면 이 단지의 자리가 선명해집니다. 2020년 효성해링턴플레이스가 들어선 뒤 2022년 한화포레나 천안두정, 그리고 지난해 힐스테이트와 롯데캐슬, 유보라까지 신축이 줄지어 입주하면서 두정역 주변은 서북구의 새 신축 클러스터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단지는 그 클러스터의 남쪽, 성정동 방면으로 판을 넓히는 공급입니다.
타입 스펙트럼이 넓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59 두 타입과 74, 국민평형 84에 중대형 101과 114까지 걸쳐 있습니다. 어느 타입에 물량이 실리는지, 그리고 84가 몇 세대인지가 공고문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항목입니다.
시장 배경은 정직하게 깔아야 합니다. 천안 서북구는 공급이 많은 시장입니다. 백석동에서는 1순위 마감까지 됐던 단지가 당첨자 대거 미계약으로 513세대 무순위를 돌렸고, 업성동에서는 특공 0.09대 1로 참패한 뒤 가격을 내려 다시 나온 사례가 올해에만 있었습니다. 분양가가 시세를 앞서가면 곧바로 무순위로 돌아오는 동네라는 것, 그것이 이 단지가 나오는 판의 성격입니다.
교통은 1호선입니다. 두정역과 천안역을 함께 쓰는 이용권이라는 것이 보도의 표현이고, 수도권 전철의 남쪽 끝 생활권입니다. 서울 통근보다는 천안 시내와 아산 방면 생활 동선에 무게가 실리는 자리입니다.
생활 인프라는 원도심답게 이미 있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단국대병원이 인근이고 두정동, 불당동 생활권과 접합니다. 급지의 지형도 미리 그려 두면 좋습니다. 천안의 최상급지는 불당동(신축 84가 8억대 중반)이고, 두정역 일대는 그 아래에서 4억대에서 5억대의 신축 시세를 만드는 생활권입니다. 이 단지의 값은 불당이 아니라 두정의 줄에서 매겨집니다.
불당의 값을 구체적으로 보면 간격이 뚜렷합니다. 천안불당 지웰더샵(2016년식) 84가 최근 8.55억에서 8.95억, 린스트라우스(2017년식)가 최근 7억 안팎에서 7.65억입니다. 신불당 대장주가 8억대 후반을 찍는 동안 두정역 신축은 5억대 중반이 상단입니다. 두 생활권의 간격이 3억 이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분양가에 불당의 값이 섞여 나올 때 바로 알아챌 수 있습니다.
거래의 온도로 보면 서북구는 최근 12개월 84 실거래만 1,960건이 잡히는, 충청권에서 가장 두터운 시장 중 하나입니다. 수요가 없는 동네가 아니라 공급이 수요보다 빨랐던 동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시장의 청약은 흥행 여부보다 가격표가 전부입니다.
비교 좌표는 길 건너 두정동에 촘촘합니다. 2025년식 신축이 셋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두정역 84가 4.93억에서 5.62억(최근 5.2억에서 5.62억), 천안 롯데캐슬 더두정이 4.35억에서 5.1억, 유보라 천안두정역이 4.14억에서 4.56억입니다. 같은 두정역 생활권 안에서도 단지별로 1억 가까이 층이 나뉩니다.
연식을 내리면 두정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2020년식)가 4.08억에서 6.3억으로 폭넓게 거래됩니다. 정리하면 두정역 신축 84의 중심 좌표는 4억대 중반에서 5억대 중반입니다. 중대형 101과 114는 이 일대에 비교할 실거래가 얇아서, 공고가 뜨면 따로 좌표를 잡아 보겠습니다.
서북구의 다른 신축 축인 성성동 좌표도 참고가 됩니다. 성성호수공원을 낀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2023년식) 84가 5.14억에서 6.25억, 천안시티자이(2018년식)가 4.35억에서 5.25억입니다. 서북구 신축의 넓은 중심대가 4억대 중반에서 5억대라는 것이 여기서도 확인되고, 같은 푸르지오 간판이 성성동에서 받는 값이 5억에서 6억대라는 점은 이 단지 가격표를 읽을 때 유용한 잣대가 되겠습니다.
연식 계단도 정직하게 놓여 있습니다. 한화포레나 천안두정(2022년식)이 4.2억에서 4.77억, e편한세상 두정3차(2017년식)가 3.2억에서 3.95억입니다. 두정 생활권 안에서 연식별 값이 3억대, 4억대, 5억대로 계단을 이루고 있는 셈이라, 신축 분양가가 어느 계단 위에 서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읽힙니다.
| 힐스테이트 두정역 84 (2025년식, 두정동) | 4.93억에서 5.62억 (최근 5.20억에서 5.62억) |
| 천안 롯데캐슬 더두정 84 (2025년식) | 4.35억에서 5.10억 |
| 유보라 천안두정역 84 (2025년식) | 4.14억에서 4.56억 |
| 두정역 효성해링턴플레이스 84 (2020년식) | 4.08억에서 6.30억 |
| 두정역 푸르지오 그랑피크 분양가 | 미정 |
기준선은 두정역 2025년식 신축 84의 4억대 중반에서 5.62억입니다. 분양가가 5억 안팎이면 바로 옆 신축 실거래와 같은 줄이고, 4억대 후반 아래로 내려오면 계산이 섭니다. 반대로 5억대 후반을 넘기면 최신축 실거래 상단을 원도심 입지에서 먼저 받는 가격이 됩니다.
물량 변수도 함께 봐야 합니다. 1,438세대가 한 번에 풀리는 데다, 서북구엔 앞서 분양한 단지들의 무순위와 잔여 물량이 아직 돌고 있습니다. 청약에서 다 못 채우면 무순위 기회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라, 급하게 통장을 쓸 이유가 크지 않은 동네이기도 합니다.
중대형의 셈법은 따로 적어 둡니다. 101과 114는 서북구에서 거래 표본 자체가 얇은 체급입니다. 불당 일부 단지를 빼면 받아 줄 시장이 좁아서, 중대형은 분양가가 싸 보여도 환금성 할인을 얹어 계산해야 합니다. 실수요 확신이 없다면 84 이하 타입이 계산이 깨끗합니다.
입주 시점의 그림도 한 줄 적어 둡니다. 1,438세대의 입주장이 열리면 전월세 물량이 한꺼번에 풀리며 일대 시세를 누르는 것이 대단지의 공통 경로입니다. 실거주 계획이라면 문제가 아니지만, 잔금을 전세로 돌릴 계획이라면 입주장의 전세가까지 보수적으로 잡아야 합니다.
대단지 프리미엄의 셈법도 미리 정리해 둡니다. 커뮤니티와 관리비 효율에서 대단지가 소단지보다 유리한 것은 사실이고, 같은 값이면 대단지라는 논리도 성립합니다. 문제는 그 프리미엄을 분양가가 미리 다 받아 가는 경우입니다. 그때는 수분양자에게 남는 것이 없습니다.
천안은 비규제 지역입니다. 자격 문턱이 낮고 1,438세대로 물량이 두터워, 가점이 가벼워도 도전할 수 있는 판입니다. 전략의 무게는 자격이 아니라 가격표 판단에 실립니다.
특별공급 트랙도 챙길 만합니다. 1,438세대 체급이면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다자녀 특공 물량이 수백 세대 규모로 나올 수 있습니다. 특공은 경쟁이 일반보다 느슨한 경우가 많으니, 자격이 되는 가구라면 일반 1순위보다 먼저 검토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다음은 실거래 확인입니다. 두정역 신축 세 단지의 실거래를 확인하고 견본주택에서 성정동 현장의 생활 동선을 본 뒤, 분양가표와 대보는 것이 정석입니다. 계약금과 중도금 조건도 천안 시장에선 실질 변수입니다. 미분양이 많은 시장일수록 무이자와 계약금 정액 같은 금융 조건이 붙어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표시가와 함께 조건까지 읽어야 합니다.
타입 전략은 둘로 나뉩니다. 총액이 가벼운 59와 74는 실수요 진입 트랙이고, 101과 114 중대형은 비교 시세가 얇아 환금성 계산이 따로 필요합니다. 84 배분이 두터우면 국민평형 기준으로 판단이 단순해지니, 공고문의 타입별 세대수부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결과의 뒷문도 열려 있습니다. 서북구는 정규에서 못 채우면 무순위와 잔여 선착순이 뒤따르는 시장이라, 이번에 놓쳐도 기회가 소멸하는 판은 아닙니다. 자격 요건과 조건은 공고마다 다르니 그때그때 확인이 필요하지만, 급한 마음에 시세 위 가격표에 통장을 쓰는 것보다는 한 템포 늦는 쪽이 유리했던 것이 최근 이 동네의 기록입니다.
이 글은 모집공고 전 PRE-VIEW입니다. 분양가와 일정은 미정이며, 공고가 게시되면 정식 안전마진 분석으로 교체합니다. 실거래는 국토부, 사업 정보는 본문에 적은 보도 기준입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계산입니다. APT ma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