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margin 주간시장동향
발행 2026.3.19
이번 주 통계는 3월 9일에서 3월 16일 기준입니다. 가장 흐름이 좋은 지역과 가장 좋지 않은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안양 동안구 | +0.39 | +1.26 | +5.00 | +13.18 |
| 2 | 전남 무안군 | +0.38 | +0.89 | +2.40 | +2.58 |
| 3 | 용인 수지구 | +0.29 | +1.64 | +6.86 | +14.75 |
| 4 | 창원 성산구 | +0.25 | +0.98 | +2.96 | +4.01 |
| 5 | 경기 광명시 | +0.22 | +0.74 | +4.05 | +10.71 |
| 6 | 전주 덕진구 | +0.22 | +0.83 | +2.54 | +7.57 |
| 7 | 성남 수정구 | +0.21 | +0.79 | +3.20 | +8.82 |
| 8 | 경남 진주시 | +0.21 | +0.75 | +2.79 | +7.09 |
| 9 | 서울 중구 | +0.20 | +0.79 | +3.31 | +10.24 |
| 10 | 서울 서대문구 | +0.20 | +0.80 | +2.96 | +7.56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충남 아산시 | -0.26 | -0.40 | -0.81 | -1.62 |
| 2 | 전남 여수시 | -0.23 | -0.74 | -0.93 | -3.09 |
| 3 | 강원 속초시 | -0.23 | -0.67 | -1.33 | -4.14 |
| 4 | 서울 송파구 | -0.16 | -0.45 | +1.76 | +18.89 |
| 5 | 서울 서초구 | -0.14 | -0.25 | +1.78 | +13.43 |
| 6 | 포항 북구 | -0.14 | -0.28 | -1.14 | -4.09 |
| 7 | 경기 이천시 | -0.13 | -0.50 | -1.52 | -4.96 |
| 8 | 서울 강남구 | -0.12 | -0.38 | +0.70 | +11.67 |
| 9 | 부산 영도구 | -0.12 | -0.44 | -1.71 | -3.14 |
| 10 | 전북 정읍시 | -0.12 | -0.23 | +0.15 | -0.78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화성 동탄구 | +0.35 | +1.15 | - | - |
| 2 | 서울 도봉구 | +0.32 | +0.56 | +1.59 | +3.64 |
| 3 | 경기 광명시 | +0.32 | +0.70 | +1.14 | -1.80 |
| 4 | 서울 관악구 | +0.31 | +0.51 | +1.54 | +3.62 |
| 5 | 경기 하남시 | +0.30 | +0.83 | +2.75 | +10.95 |
| 6 | 서울 광진구 | +0.28 | +0.79 | +2.43 | +6.76 |
| 7 | 전남 무안군 | +0.28 | +0.73 | +1.44 | +1.62 |
| 8 | 서울 구로구 | +0.26 | +0.48 | +1.35 | +3.39 |
| 9 | 용인 기흥구 | +0.26 | +0.93 | +2.70 | +5.03 |
| 10 | 수원 영통구 | +0.24 | +1.05 | +3.72 | +10.52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강원 속초시 | -0.15 | -0.44 | -0.70 | -3.12 |
| 2 | 경기 과천시 | -0.13 | -0.46 | -2.13 | +5.76 |
| 3 | 경기 이천시 | -0.12 | -0.40 | -1.24 | -4.26 |
| 4 | 포항 북구 | -0.08 | -0.21 | -0.97 | -3.48 |
| 5 | 제주 서귀포시 | -0.05 | -0.14 | -0.44 | -2.50 |
| 6 | 경북 칠곡군 | -0.04 | +0.02 | -0.03 | -0.39 |
| 7 | 충남 계룡시 | -0.03 | +0.03 | +0.13 | -0.22 |
| 8 | 경남 사천시 | -0.03 | -0.07 | -0.02 | -0.51 |
| 9 | 제주 제주시 | -0.03 | -0.14 | -0.47 | -1.89 |
| 10 | 경기 여주시 | -0.02 | -0.23 | -0.48 | -0.58 |
1주 매매와 전세 변동률 상위 10곳과 하위 10곳. 오른쪽에 1개월과 3개월, 1년 누적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 R-ONE)
안양 동안구가 1주 0.39퍼센트로 1위, 용인 수지구는 0.29퍼센트로 3위에 다시 올랐습니다. 경기 광명시도 매매 0.22퍼센트에 전세 0.32퍼센트로 두 지표 모두 상위권에 들며 처음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강남 3구가 나란히 흔들립니다. 강남구는 1주 마이너스 0.12퍼센트, 서초구도 마이너스 0.14퍼센트로 하위 15곳에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울 강남지역 전체로 봐도 1주 변동률이 0퍼센트로 완전히 멈췄습니다. 강북지역은 0.10퍼센트로 여전히 플러스입니다.
두 구 모두 1년 누적은 여전히 두 자릿수입니다. 강남구 11.67퍼센트, 서초구 13.43퍼센트입니다. 오래 오른 자리가 최근 몇 주 사이 나란히 숨을 고르는 모양입니다.
하위권 다른 한 축은 경기 평택입니다. 1주 마이너스 0.10퍼센트, 1년으로는 마이너스 7.53퍼센트로 미분양이 쌓인 자리가 여전히 눌려 있습니다. 경기 이천도 1주 마이너스 0.13퍼센트로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1년 누적으로 보면 성남 분당구가 23.52퍼센트로 가장 높습니다. 이번 주 1주 1위인 안양 동안구는 1년 누적 13.18퍼센트로 아직 분당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전세는 화성 동탄구가 1주 0.35퍼센트로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서울 도봉구와 경기 광명시도 0.32퍼센트대로 뒤를 잇습니다. 반대로 경기 과천시는 전세가 1주 마이너스 0.13퍼센트로 가장 많이 빠졌습니다.
전국 평균은 매매 0.03퍼센트, 전세 0.09퍼센트입니다. 전세가 매매의 세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 지역 | 매매 1주 | 매매 1년 | 전세 1주 | 전세 1년 |
|---|---|---|---|---|
| 전국 | +0.03 | +2.01 | +0.09 | +2.23 |
| 수도권 | +0.04 | +4.66 | +0.12 | +3.45 |
| 지방권 | +0.00 | -0.50 | +0.06 | +1.09 |
| 서울 | +0.05 | +10.25 | +0.13 | +4.88 |
| 경기 | +0.05 | +2.80 | +0.12 | +3.14 |
| 인천 | -0.01 | +0.14 | +0.09 | +1.48 |
| 세종 | -0.04 | +2.88 | +0.23 | +8.53 |
| 부산 | +0.00 | -0.20 | +0.12 | +3.34 |
| 대구 | -0.04 | -2.95 | +0.04 | -0.15 |
| 광주 | -0.04 | -1.74 | +0.04 | +0.69 |
| 대전 | -0.01 | -1.83 | +0.05 | -0.90 |
| 울산 | +0.13 | +3.37 | +0.16 | +4.84 |
| 강원 | -0.01 | -0.68 | +0.00 | -0.82 |
| 충북 | +0.04 | +0.88 | +0.04 | +1.15 |
| 충남 | -0.07 | -1.29 | +0.01 | -0.46 |
| 전북 | +0.08 | +2.43 | +0.10 | +1.30 |
| 전남 | -0.03 | -1.34 | +0.09 | +0.22 |
| 경북 | -0.03 | -1.04 | +0.01 | -0.18 |
| 경남 | +0.07 | -0.01 | +0.05 | +1.20 |
| 제주 | -0.03 | -2.12 | -0.03 | -2.03 |
시도별 매매와 전세 변동률. 1주 옆에 1년 누적을 붙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 R-ONE)
서울 1년 누적 10.25퍼센트, 경기 2.80퍼센트로 격차는 여전합니다. 이번 주 서울 매매 1주는 0.05퍼센트로 강남 3구 부진의 영향을 받아 지난주보다 낮아졌습니다.
인천은 매매 1주 마이너스 0.01퍼센트로 이번엔 보합에 가깝게 멈췄습니다. 전세는 0.09퍼센트로 매매보다 낫습니다. 세종은 전세 1주 0.23퍼센트로 이번 주도 수도권 밖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상승세입니다. 인천 5곳 중 3곳이 1주 상승했고 1년 최고는 1.07퍼센트로 이 시리즈 들어 처음으로 1퍼센트를 넘겼습니다.
경기는 매매 1주 0.05퍼센트로 서울과 같은 수준까지 좁혀졌습니다. 안양 동안구와 광명시가 끌어올린 결과로 보이고, 강남 3구가 흔들리는 서울과는 다른 그림입니다.
지방에서는 세종의 전세가 여전히 전국 최상위권입니다. 1년 누적 8.53퍼센트로 이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높습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18곳만 올랐습니다. 강남지역 전체가 1주 0퍼센트로 완전히 멈춘 것이 이번 주 가장 큰 사건입니다.
강남구와 서초구가 나란히 마이너스입니다. 강남구는 1주 마이너스 0.12퍼센트, 서초구는 마이너스 0.14퍼센트로 강남 3구 가운데 두 곳이 함께 하락했습니다.
송파구는 1주 마이너스 0.16퍼센트로 낙폭이 가장 큽니다. 1년 누적도 18.89퍼센트로 처음 19퍼센트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강남 3구가 나란히 무거워진 모양입니다.
성동구는 1주 마이너스 0.01퍼센트로 거의 보합입니다. 1년 누적은 21.81퍼센트로 여전히 서울 최상위권이지만, 이번 주만큼은 강남 3구와 비슷하게 조용했습니다.
중구와 서대문구는 각각 1주 0.20퍼센트로 상위 15곳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년 누적은 10.24퍼센트와 7.56퍼센트로 강남 3구에는 못 미치지만, 강남권이 흔들리는 사이 서울 평균을 지탱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1년 누적 최고는 21.81퍼센트, 최저는 1.93퍼센트로 여전히 25개 구 전부 플러스권입니다. 이번 주 하락구가 늘었어도 1년 그림 자체는 아직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종합하면 서울은 강남 3구가 나란히 흔들리는 가운데, 중구와 서대문구처럼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자리가 상위권을 채운 한 주였습니다.
경기는 시도 평균 매매 1주 0.05퍼센트로 지난주 0.10퍼센트보다 줄었습니다. 44개 시군구 중 26곳이 올랐습니다.
안양 동안구가 1주 0.39퍼센트, 1개월 누적 1.26퍼센트로 1위입니다. 경기 광명시 0.22퍼센트가 뒤를 잇습니다. 광명은 전세도 0.32퍼센트로 함께 올라 매매와 전세가 동시에 상위권에 든 몇 안 되는 곳입니다.
성남 분당구는 1년 누적 23.52퍼센트로 이 시리즈의 새 최고치를 또다시 갱신했습니다. 이번 주 1주 상승률은 0.11퍼센트로 다소 완만했지만 꾸준함은 여전합니다.
외곽 쪽은 이번 주에도 마이너스에 머뭅니다. 경기 이천시가 1주 마이너스 0.13퍼센트, 평택시가 마이너스 0.10퍼센트로 1년 누적 마이너스 7.53퍼센트에 머물러 있습니다.
화성 동탄구는 매매 1주 0.17퍼센트, 1개월 누적 0.97퍼센트, 전세 1주 0.35퍼센트로 전세가 매매의 두 배를 넘습니다. 전세가 매매보다 먼저, 크게 붙는 흐름이 세 번째 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인 수지구는 1주 0.29퍼센트로 3위까지 밀렸지만 3개월 누적은 6.86퍼센트로 여전히 경기 안에서 가장 짙은 축입니다. 한 주 순위와 석 달 누적이 다르게 읽히는 대표적인 자리로 남아 있습니다.
전세는 화성 동탄구가 1주 0.35퍼센트로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서울 도봉구 0.32퍼센트, 경기 광명시 0.32퍼센트가 뒤를 잇습니다.
1년 누적으로 보면 경기 하남시가 10.95퍼센트, 안양 동안구가 11.49퍼센트로 이미 두 자릿수입니다. 광명시는 1년 누적이 마이너스 1.80퍼센트로 매매 10.71퍼센트와 정반대 방향입니다.
과천은 이번 주에도 매매와 전세가 반대입니다. 매매는 1주 마이너스 0.07퍼센트, 전세도 마이너스 0.13퍼센트로 두 지표가 함께 눌려 있습니다. 3개월 전세 누적은 마이너스 2.13퍼센트입니다.
서울 송파구는 전세가 1주 0.06퍼센트로 소폭 반등했지만 매매는 마이너스 0.16퍼센트로 크게 밀렸습니다. 강남구도 전세는 0.02퍼센트 플러스인데 매매는 마이너스 0.12퍼센트로 같은 모양입니다. 강남 3구가 매매만 조정받고 전세는 버티는 흐름이 세 곳에서 동시에 확인되는 셈입니다.

전국 매매 1개월 누적은 0.17퍼센트로 계속 낮아지는 흐름입니다. 지난주 0.19퍼센트, 그 전주는 0.24퍼센트였습니다.
전세는 0.32퍼센트로 오히려 지난주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매매는 무뎌지고 전세는 그대로거나 더 세지는 그림이 이어집니다.
수도권 1개월 누적은 매매 0.29퍼센트, 전세 0.42퍼센트로 전세가 매매를 크게 앞섭니다. 강남 3구가 흔들리는 서울에서 이 격차가 특히 두드러집니다.
전국지도 형태로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셀 하나가 시군구 하나이고 위 칸이 매매, 아래 칸이 전세입니다.

| 1 | 안양 동안구 | +0.39 |
| 2 | 전남 무안군 | +0.38 |
| 3 | 용인 수지구 | +0.29 |
| 4 | 창원 성산구 | +0.25 |
| 5 | 경기 광명시 | +0.22 |
| 1 | 충남 아산시 | -0.26 |
| 2 | 강원 속초시 | -0.23 |
| 3 | 전남 여수시 | -0.23 |
| 4 | 서울 송파구 | -0.16 |
| 5 | 포항 북구 | -0.14 |
서울은 18개 구만 올라 지난주 19개보다 줄었습니다. 강남 3구가 흐려진 자리가 눈에 보입니다.
화성 동탄구는 전세 칸이 가장 짙습니다. 1주 0.35퍼센트로 전세 상위 1위입니다.
인천 검단구와 서해구, 영종구, 제물포구는 이때도 분구 전이라 비어 있습니다.
전국 분포로는 매매 1주 기준 상승 93곳, 하락 79곳입니다. 상승과 하락의 차이가 이 시리즈 들어 가장 좁습니다.
기간을 늘려서 보면 강남권 부진이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 1 | 용인 수지구 | +1.64 |
| 2 | 경기 하남시 | +1.27 |
| 3 | 안양 동안구 | +1.26 |
| 4 | 경기 구리시 | +1.14 |
| 5 | 수원 영통구 | +1.05 |
| 1 | 전남 여수시 | -0.74 |
| 2 | 강원 속초시 | -0.67 |
| 3 | 경기 이천시 | -0.50 |
| 4 | 서울 송파구 | -0.45 |
| 5 | 부산 영도구 | -0.44 |
한 달로 봐도 강남구는 마이너스 0.38퍼센트, 서초구는 마이너스 0.25퍼센트입니다. 한 주짜리 조정이 아니라 한 달째 이어지는 흐름입니다.
안양 동안구는 1개월 1.26퍼센트로 경기 안에서 가장 진합니다.
서울 한 달 누적은 매매 0.33퍼센트로 경기의 0.33퍼센트와 처음으로 같아졌습니다.

| 1 | 용인 수지구 | +6.86 |
| 2 | 안양 동안구 | +5.00 |
| 3 | 성남 분당구 | +4.39 |
| 4 | 경기 하남시 | +4.08 |
| 5 | 경기 광명시 | +4.05 |
| 1 | 부산 영도구 | -1.71 |
| 2 | 경기 평택시 | -1.53 |
| 3 | 경기 이천시 | -1.52 |
| 4 | 강원 속초시 | -1.33 |
| 5 | 경남 거제시 | -1.21 |
석 달로 보면 강남구와 서초구는 여전히 플러스입니다. 각각 0.70퍼센트와 1.78퍼센트입니다. 최근 조정이 석 달 흐름 전체를 뒤집을 정도는 아직 아닙니다.
과천은 3개월 전세가 마이너스 2.13퍼센트로 계속 눌려 있습니다. 매매는 1.63퍼센트로 여전히 플러스라 매매와 전세가 반대로 가는 구간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서울 3개월 누적은 2.40퍼센트로 분당의 4.39퍼센트에 못 미칩니다.

| 1 | 성남 분당구 | +23.52 |
| 2 | 서울 성동구 | +21.81 |
| 3 | 경기 과천시 | +19.43 |
| 4 | 서울 송파구 | +18.89 |
| 5 | 서울 마포구 | +16.46 |
| 1 | 경기 평택시 | -7.53 |
| 2 | 경남 거제시 | -5.29 |
| 3 | 경기 이천시 | -4.96 |
| 4 | 대구 달서구 | -4.73 |
| 5 | 전북 익산시 | -4.63 |
1년으로 넓히면 강남구 11.67퍼센트, 서초구 13.43퍼센트로 여전히 서울 상위권입니다. 최근 몇 주의 조정은 1년 그림 안에서는 작은 굴곡입니다. 성동구 21.81퍼센트, 송파구 18.89퍼센트와 비교하면 강남구와 서초구의 상대적 위치가 오히려 낮아진 셈입니다.
광명은 매매 1년 10.71퍼센트인데 전세는 마이너스 1.80퍼센트입니다. 재개발 신축이 한꺼번에 들어온 자리의 전형이 계속됩니다.
화성 동탄구는 이번 주도 3개월과 1년 값이 비어 있습니다. 전세 1주 0.35퍼센트로 세 주째 상위권에 오르는 중입니다.
용인 기흥구는 1년 4.84퍼센트로 아직 낮은 편이지만 1주 0.18퍼센트, 전세 1주 0.26퍼센트로 매매와 전세가 함께 붙기 시작했습니다.
강남 3구가 나란히 흔들리는 이유는 대출 구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0.15 대책의 구간별 한도, 15억 초과는 4억, 25억 초과는 2억까지 줄어드는 규칙이 고가 구간일수록 더 세게 걸립니다. 여기에 스트레스 DSR 3퍼센트포인트가 얹히니 실제 감당할 수 있는 돈은 명목 한도보다 한참 작습니다.
반대로 안양이나 수원, 광명처럼 진입 가격이 낮은 곳은 이 한도 안에서 여전히 여유가 있습니다. 수요가 그쪽으로 계속 옮겨 가는 이유입니다.
전세는 입주물량 감소와 실거주 의무가 여전히 배경입니다. 12년 만에 최저 수준인 입주물량에 실거주 의무까지 겹쳐 전세 매물이 마르고 있습니다. 세종의 전세가 유독 큰 폭으로 오르는 것도 같은 배경입니다.
기준금리 2.5퍼센트 동결이 이어지는 한 지금 가격을 움직이는 건 대출 한도와 물량입니다. 동결이 길어질수록 시장은 지금의 구도에 더 익숙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남 3구가 동반 조정에 들어간 건, 대출 한도가 고가 구간일수록 더 세게 걸리는 구조 위에서 이미 오를 만큼 오른 자리부터 매수세가 마르기 때문으로 봅니다.
지방은 결이 다릅니다. 세종처럼 전세가 강한 곳은 공급 부족을 공유하지만, 충남 아산시처럼 이번 주 가장 크게 빠진 곳은 수도권과 무관한 자체 수급 문제로 봐야 합니다.
강남 3구의 부진이 한 주짜리인지 몇 달짜리인지가 첫 번째로 볼 대목입니다.
두 번째는 안양과 수원, 광명처럼 진입 가격이 낮은 지역으로의 수요 이동이 계속되는지입니다. 이번 주 광명이 매매와 전세 두 지표에서 함께 상위권에 든 것도 그 연장선으로 봅니다.
세 번째는 전세와 매매의 격차입니다. 격차가 더 벌어지면 매매의 바닥을 밀어 올리는 힘도 커집니다. 화성 동탄구처럼 전세가 매매를 훨씬 앞서는 자리가 다음 몇 주 사이 매매로 옮겨 붙는지도 함께 볼 대목입니다.
1년 열이 낮은데 안양 동안구와 광명시처럼 매매와 전세가 함께 오르는 자리에 무게를 둘 만합니다. 강남 3구처럼 낙폭이 커진 자리는 다음 몇 주를 더 지켜본 뒤 판단할 대목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시장동향을 매주 같은 자리에서 보면 시장을 보는 눈이 덜 흔들립니다. 이 글의 표와 지도는 모두 공표 원자료를 직접 계산해 그린 것입니다.
자료는 매주 목요일에 공표됩니다. 다만 시세 조사 시점은 그 주 월요일이라 며칠의 시차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계산입니다. APT ma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