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margin 주간시장동향
발행 2026.1.29
이번 주 통계는 1월 19일에서 1월 26일 기준입니다. 가장 흐름이 좋은 지역과 가장 좋지 않은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용인 수지구 | +0.59 | +2.15 | +5.80 | +11.38 |
| 2 | 안양 동안구 | +0.58 | +1.63 | +4.14 | +10.47 |
| 3 | 서울 관악구 | +0.54 | +1.48 | +2.87 | +5.79 |
| 4 | 경기 광명시 | +0.47 | +1.52 | +4.58 | +7.16 |
| 5 | 서울 동작구 | +0.45 | +1.69 | +4.86 | +12.91 |
| 6 | 서울 성북구 | +0.42 | +1.15 | +2.20 | +4.83 |
| 7 | 서울 노원구 | +0.41 | +0.83 | +1.37 | +2.93 |
| 8 | 서울 마포구 | +0.41 | +1.23 | +3.13 | +15.66 |
| 9 | 서울 영등포구 | +0.41 | +1.20 | +3.67 | +12.28 |
| 10 | 경기 구리시 | +0.41 | +0.82 | +2.90 | +3.33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부산 영도구 | -0.19 | -0.48 | -1.34 | -2.39 |
| 2 | 경기 평택시 | -0.13 | -0.64 | -2.00 | -8.08 |
| 3 | 고양 일산서구 | -0.13 | -0.31 | -1.06 | -2.69 |
| 4 | 충북 음성군 | -0.13 | -0.42 | -1.26 | -3.39 |
| 5 | 경기 이천시 | -0.12 | -0.41 | -1.12 | -4.73 |
| 6 | 대구 북구 | -0.11 | -0.30 | -0.71 | -4.87 |
| 7 | 전북 익산시 | -0.11 | -0.56 | -1.56 | -5.12 |
| 8 | 경북 칠곡군 | -0.11 | -0.25 | -0.05 | -2.12 |
| 9 | 충남 당진시 | -0.10 | +0.02 | +0.06 | -1.24 |
| 10 | 전남 여수시 | -0.09 | -0.17 | +0.72 | -2.48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서울 성동구 | +0.42 | +0.86 | +1.97 | +3.72 |
| 2 | 서울 서초구 | +0.30 | +1.37 | +5.08 | +5.45 |
| 3 | 안양 동안구 | +0.30 | +1.18 | +3.69 | +10.33 |
| 4 | 서울 노원구 | +0.27 | +0.70 | +1.59 | +3.46 |
| 5 | 용인 기흥구 | +0.26 | +0.82 | +1.95 | +3.91 |
| 6 | 경기 화성시 | +0.23 | +0.68 | +2.39 | +3.85 |
| 7 | 세종 | +0.23 | +0.83 | +4.10 | +7.33 |
| 8 | 울산 남구 | +0.22 | +0.94 | +2.43 | +5.17 |
| 9 | 서울 성북구 | +0.21 | +0.71 | +1.97 | +3.02 |
| 10 | 경기 하남시 | +0.21 | +0.71 | +3.99 | +9.59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경기 과천시 | -0.19 | -0.76 | -3.16 | +7.35 |
| 2 | 충북 제천시 | -0.10 | -0.13 | -0.37 | +2.53 |
| 3 | 경기 이천시 | -0.08 | -0.34 | -0.96 | -4.02 |
| 4 | 경북 칠곡군 | -0.08 | -0.03 | -0.06 | -0.56 |
| 5 | 경기 여주시 | -0.07 | -0.22 | -0.32 | -0.60 |
| 6 | 포항 북구 | -0.07 | -0.34 | -1.04 | -3.48 |
| 7 | 경남 통영시 | -0.07 | -0.19 | -0.39 | -2.00 |
| 8 | 충남 공주시 | -0.05 | -0.06 | +0.38 | +0.43 |
| 9 | 서울 송파구 | -0.04 | +0.10 | +2.15 | +9.09 |
| 10 | 대구 북구 | -0.04 | -0.04 | -0.44 | -3.44 |
1주 매매와 전세 변동률 상위 10곳과 하위 10곳. 오른쪽에 1개월과 3개월, 1년 누적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 R-ONE)
매매 1주 1위는 여전히 용인 수지구인데 상승폭은 지난주 0.68퍼센트에서 이번 주 0.59퍼센트로 조금 줄었습니다. 대신 서울 관악구가 0.45퍼센트에서 0.54퍼센트로, 안양 동안구가 0.47퍼센트에서 0.58퍼센트로 더 세졌습니다.
경기 구리시가 이번 주 처음 상위권에 들어왔습니다. 그동안 조용하던 자리라 눈에 띕니다. 서울 안에서도 성북구와 노원구, 영등포구처럼 강북 쪽이 새로 상위에 올랐습니다.
아래쪽에서는 부산 영도구가 가장 크게 빠졌습니다. 경기 안에서는 평택이 여전히 하위권을 지키고 있고, 1년 누적 마이너스 8퍼센트대가 계속 이어집니다.
1년 누적으로 넓히면 서울 송파구가 22.29퍼센트로 여전히 가장 높고 성남 분당구 21.14퍼센트, 서울 성동구 20.71퍼센트가 뒤를 잇습니다. 세 곳 모두 20퍼센트를 넘는데, 이번 주 1주 상승률에서는 오히려 수지구와 관악구, 안양 동안구에 밀렸습니다.
부산 영도구 다음으로는 고양 일산서구가 1주 마이너스 0.13퍼센트, 충북 음성군이 마이너스 0.13퍼센트로 나란히 자리했습니다. 경기 이천시도 1주 마이너스 0.12퍼센트, 1년 누적 마이너스 4.73퍼센트로 여전히 하위권입니다.
전세는 서울 성동구가 1주 0.42퍼센트로 가장 크게 튀었습니다. 서초구 0.30퍼센트가 뒤를 잇습니다. 반대로 경기 과천시는 전세가 1주 마이너스 0.19퍼센트로 하위 1위입니다.
전국 평균은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이 이어지고, 수도권 매매 상승폭이 이번 주도 확대됐습니다.
| 지역 | 매매 1주 | 매매 1년 | 전세 1주 | 전세 1년 |
|---|---|---|---|---|
| 전국 | +0.10 | +1.42 | +0.09 | +1.67 |
| 수도권 | +0.18 | +3.93 | +0.12 | +2.76 |
| 지방권 | +0.02 | -0.96 | +0.06 | +0.65 |
| 서울 | +0.30 | +9.80 | +0.15 | +4.26 |
| 경기 | +0.13 | +1.86 | +0.11 | +2.40 |
| 인천 | +0.05 | -0.36 | +0.09 | +0.79 |
| 세종 | +0.02 | +2.23 | +0.23 | +7.33 |
| 부산 | +0.04 | -0.81 | +0.10 | +2.74 |
| 대구 | -0.03 | -3.66 | +0.00 | -0.86 |
| 광주 | +0.00 | -1.90 | +0.05 | +0.66 |
| 대전 | -0.01 | -2.21 | +0.07 | -1.45 |
| 울산 | +0.14 | +2.65 | +0.17 | +4.33 |
| 강원 | +0.02 | -0.93 | +0.03 | -0.98 |
| 충북 | +0.04 | +0.59 | +0.05 | +1.04 |
| 충남 | -0.02 | -1.35 | -0.01 | -0.79 |
| 전북 | +0.07 | +1.90 | +0.05 | +0.47 |
| 전남 | +0.02 | -1.55 | +0.06 | -0.22 |
| 경북 | +0.00 | -1.55 | +0.00 | -0.35 |
| 경남 | +0.05 | -0.63 | +0.07 | +0.78 |
| 제주 | -0.03 | -2.24 | -0.02 | -2.10 |
시도별 매매와 전세 변동률. 1주 옆에 1년 누적을 붙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 R-ONE)
서울 1년 누적이 9.8퍼센트에 닿았습니다. 경기와 인천은 여전히 1퍼센트대와 마이너스권에 머물러 있어 세 지역 사이 간격이 좁혀지지 않습니다.
인천은 매매가 소폭 플러스로 돌아섰지만 1년으로는 아직 마이너스입니다. 전세가 매매보다 먼저 붙는 순서는 이번 주도 그대로이고, 계양구는 여전히 가장 조용한 자리로 남아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세종의 전세가 이번 주도 눈에 띕니다. 1주 0.23퍼센트, 1년 누적 7.33퍼센트로 전국 최상위권을 지켰습니다. 매매는 1주 0.02퍼센트로 조용해, 전세가 먼저 크게 붙는 세종의 성격이 그대로입니다.
서울과 경기의 격차도 여전합니다. 서울 매매 1주 0.30퍼센트는 경기의 0.13퍼센트보다 두 배를 넘습니다. 다만 이번 주는 강남지역이 아니라 강북지역이 서울 안에서 더 세게 움직인 한 주였습니다.
인천은 5곳 중 3곳이 1주 상승했습니다. 1년 최고는 0.65퍼센트, 최저는 마이너스 1.25퍼센트로 구별 온도차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서울 안에서 이번 주 가장 큰 사건은 성동구 전세입니다. 지난주 0.14퍼센트에서 이번 주 0.42퍼센트로 세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매매도 1주 0.40퍼센트로 상위권입니다.
반대로 강남구 매매는 지난주 0.20퍼센트에서 이번 주 0.07퍼센트로 크게 줄었습니다. 강남지역 전체로도 1주 0.31퍼센트로 강북지역 0.30퍼센트와 거의 같은 수준까지 좁혀졌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강남지역이 강북지역을 두 배 가까이 앞섰던 것과는 다른 그림입니다.
송파구는 1년 누적 22.29퍼센트로 여전히 서울 1등인데 전세는 1주 마이너스 0.04퍼센트로 이번 주 처음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매매 1년 누적이 9.09퍼센트나 되는 전세 쪽에서 나온 첫 하락이라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마포구는 1주 0.41퍼센트, 1년 누적 15.66퍼센트로 한강 벨트답게 계속 상위권입니다. 노원구와 영등포구, 성북구처럼 강북권 여러 구가 함께 상위 15곳에 오른 것도 이번 주 특징입니다.
서울 25개 구는 이번 주도 전부 플러스입니다. 1년 누적 최고는 송파구 22.29퍼센트, 최저는 1.18퍼센트로 잃은 구가 여전히 한 곳도 없습니다.
종합하면 서울은 성동구 전세 급등과 강남구 매매 둔화가 겹치며, 무게중심이 강남에서 강북과 서남권 쪽으로 옮겨 가는 한 주였습니다.
경기는 시도 평균 매매 1주 0.13퍼센트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41개 시군구 가운데 25곳이 올랐습니다.
남쪽 축에서는 안양 동안구가 1주 0.58퍼센트로 가장 높고 경기 광명시 0.47퍼센트가 뒤를 잇습니다. 새로 눈에 띄는 건 경기 구리시입니다. 1주 0.41퍼센트로 상위권에 처음 들어왔는데, 그동안 조용하던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1년 누적으로는 과천시가 21.51퍼센트로 가장 높습니다. 그런데 과천은 이번 주 전세가 마이너스 0.19퍼센트로 하위 1위입니다. 매매와 전세가 반대로 가는 자리라는 성격이 계속됩니다.
외곽은 여전히 마이너스입니다. 평택시는 1주 마이너스 0.13퍼센트, 1년 누적 마이너스 8.08퍼센트로 경기 안에서 가장 낮습니다. 이천도 1주 마이너스 0.12퍼센트, 1년 마이너스 4.73퍼센트입니다.
화성은 1주 0.21퍼센트, 1년 누적 2.86퍼센트로 여전히 낮지만 전세는 1주 0.23퍼센트로 상위 15곳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매매보다 전세가 먼저 움직이는 조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기 41개 시군구 가운데 1년 누적이 플러스인 곳은 24곳입니다. 나머지 17곳은 1년 전보다 아직 낮은 가격입니다. 남부 축이 오른 만큼 외곽은 그대로 눌려 있다는 뜻입니다.
전세는 서울 성동구가 1주 0.42퍼센트로 가장 크게 뛰었습니다. 서초구 0.30퍼센트, 안양 동안구 0.30퍼센트가 뒤를 잇습니다.
1년 누적으로 보면 안양 동안구가 10.33퍼센트로 가장 크고 서초구는 5.45퍼센트에 그칩니다. 성동구는 1년 누적 3.72퍼센트로 아직 낮은 편이라, 이번 주 급등이 새로운 흐름의 시작인지는 다음 주를 봐야 합니다.
과천은 이번 주도 매매와 전세가 갈리는 자리입니다. 매매 1년 21.51퍼센트인데 전세는 1주 마이너스 0.19퍼센트, 1년으로도 아직 7.35퍼센트 플러스지만 최근 몇 주 사이 마이너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도 이번 주 전세가 1주 마이너스 0.04퍼센트로 처음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매매 1년 누적이 22.29퍼센트로 가장 높은 자리에서 나온 전세 하락이라, 다음 몇 주 반복되는지 지켜볼 대목입니다.

최근 10주 그래프에서 서울 매매 막대가 세 주 연속 커졌습니다. 다만 강남구처럼 먼저 오른 자리는 이번 주 상승폭이 눈에 띄게 줄어, 상승의 무게중심이 강남에서 주변부로 옮겨 가는 모양입니다.
전세 막대는 성동구가 튀어 오르며 전국 그래프에도 자국을 남겼습니다. 다만 입주물량 부족이라는 배경은 그대로라 급등이 한 주로 그칠지 이어질지는 다음 주에 확인해야 합니다.
전국 1개월 누적은 매매 0.32퍼센트, 전세 0.34퍼센트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수도권은 매매 0.57퍼센트로 전세 0.46퍼센트를 앞서, 매매 쪽 상승 속도가 조금 더 빠른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지도 형태로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셀 하나가 시군구 하나이고 위 칸이 매매, 아래 칸이 전세입니다.

| 1 | 용인 수지구 | +0.59 |
| 2 | 안양 동안구 | +0.58 |
| 3 | 서울 관악구 | +0.54 |
| 4 | 경기 광명시 | +0.47 |
| 5 | 서울 동작구 | +0.45 |
| 1 | 부산 영도구 | -0.19 |
| 2 | 충북 음성군 | -0.13 |
| 3 | 고양 일산서구 | -0.13 |
| 4 | 경기 평택시 | -0.13 |
| 5 | 경기 이천시 | -0.12 |
붉은 축이 서울에서 경기 남부를 지나 구리 쪽으로 살짝 번졌습니다. 관악과 안양, 구리가 이번 주 특히 짙습니다.
파란 칸은 부산 영도구와 경기 외곽에 몰려 있습니다. 서울에서 멀어질수록 파래지는 그림은 그대로입니다.
인천 검단구와 서해구, 영종구, 제물포구, 화성 4개 구는 이번 주에도 분구 전이라 지도가 비어 있습니다.
전국 분포로는 매매 1주 기준 상승 108곳, 하락 59곳입니다. 지난주보다 오른 곳이 조금 더 늘었습니다.
위 지도는 이번 주 일주일의 온도일 뿐입니다. 누적으로 보면 색의 자리가 달라집니다.

| 1 | 용인 수지구 | +2.15 |
| 2 | 성남 분당구 | +1.70 |
| 3 | 서울 동작구 | +1.69 |
| 4 | 안양 동안구 | +1.63 |
| 5 | 경기 광명시 | +1.52 |
| 1 | 경기 평택시 | -0.64 |
| 2 | 전북 익산시 | -0.56 |
| 3 | 부산 영도구 | -0.48 |
| 4 | 강원 속초시 | -0.47 |
| 5 | 경남 거제시 | -0.42 |
한 달로 늘리면 수지구가 2퍼센트를 넘겨 가장 짙고, 안양 동안구와 광명이 뒤를 잇습니다.
파란 칸의 자리는 한 주 지도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평택처럼 미분양이 쌓인 곳은 기간을 늘려도 그대로 파랗습니다.
서울 한 달 누적은 매매 0.99퍼센트로 경기의 0.43퍼센트보다 두 배 넘게 큽니다. 짧은 기간일수록 서울의 무게가 두드러집니다.

| 1 | 성남 분당구 | +5.81 |
| 2 | 용인 수지구 | +5.80 |
| 3 | 서울 동작구 | +4.86 |
| 4 | 서울 송파구 | +4.74 |
| 5 | 경기 광명시 | +4.58 |
| 1 | 경기 평택시 | -2.00 |
| 2 | 부천 오정구 | -1.83 |
| 3 | 전북 익산시 | -1.56 |
| 4 | 경남 거제시 | -1.47 |
| 5 | 부산 영도구 | -1.34 |
석 달로 보면 분당이 5.8퍼센트를 넘겨 가장 짙고 과천도 4퍼센트를 넘습니다. 재건축 기대가 붙은 자리는 오를 때 한꺼번에 오르는 모양이 여전합니다.
경기는 남과 북으로 계속 갈립니다. 수지와 분당이 있는 남쪽 축은 짙고 파주와 이천이 있는 외곽은 석 달 내내 파랗습니다.
서울 3개월 누적은 2.72퍼센트로 분당의 5.81퍼센트에 크게 못 미칩니다. 재건축 기대가 몰린 자리일수록 짧은 기간에 서울 평균을 훌쩍 넘어섭니다.

| 1 | 서울 송파구 | +22.29 |
| 2 | 경기 과천시 | +21.51 |
| 3 | 성남 분당구 | +21.14 |
| 4 | 서울 성동구 | +20.71 |
| 5 | 서울 마포구 | +15.66 |
| 1 | 경기 평택시 | -8.08 |
| 2 | 경남 거제시 | -5.69 |
| 3 | 대구 서구 | -5.27 |
| 4 | 전북 익산시 | -5.12 |
| 5 | 대구 달서구 | -4.91 |
1년 지도에서 서울은 25개 구가 전부 붉고 송파구가 22퍼센트를 넘겨 가장 짙습니다. 인천은 대부분 파란 채로 남아 있습니다.
과천은 매매가 1년에 21퍼센트 넘게 올랐는데 전세 칸은 마이너스입니다. 재건축 이주가 매매를 밀고 새 아파트 입주가 전세를 누르는 자리라는 설명이 이번 주도 그대로 맞습니다.
광명도 매매는 7퍼센트대인데 전세는 마이너스 5퍼센트대입니다. 재개발로 신축이 몰려 들어온 동네가 보여 주는 전형적인 조합입니다.
화성은 1년 누적이 여전히 2퍼센트대로 조용합니다. 구리시가 이번 주 상위권에 오른 것과는 다른 속도입니다.
강남구가 식고 관악, 안양, 구리가 뜨는 흐름은 언뜻 방향이 바뀐 것처럼 보이지만, 배경이 되는 정책과 수급은 그대로입니다.
대출 한도는 여전히 사람을 거릅니다. 2025년 6월 27일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6억 한도, 10월 15일 구간별 축소, 스트레스 DSR 3퍼센트포인트 가산이 겹쳐 있는 동안은 현금 여력이 있는 수요만 움직입니다. 이미 많이 오른 강남 대신 상대적으로 덜 오른 자리를 그 수요가 찾아가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전세 매물 부족도 그대로입니다. 입주물량이 12년 만에 최저치이고 실거주 의무 때문에 새 아파트가 입주해도 전세로 잘 나오지 않습니다. 성동구 전세 급등도 이 부족의 연장선으로 봅니다.
기준금리 2.5퍼센트 동결이 이어지는 동안은 금리보다 대출 한도와 물량이 가격을 결정하는 변수로 남습니다.
평택처럼 미분양이 쌓인 곳은 규제와 무관하게 계속 마이너스입니다. 과천과 광명처럼 매매와 전세가 갈리는 곳은 재건축과 재개발이라는 공급 형태의 특수성 때문으로 봅니다.
지방은 결이 다릅니다. 세종처럼 전세가 강한 곳은 공급 부족이라는 배경을 공유하지만, 부산 영도구처럼 이번 주 가장 크게 빠진 곳은 수도권과 무관하게 자체 수급 문제로 봐야 합니다.
강남권이 쉬어 가는 사이 상승의 무게중심이 주변부로 계속 옮겨 갈지, 아니면 다시 강남으로 되돌아올지가 다음 몇 주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지켜볼 자리는 세 군데입니다. 성동구 전세 급등이 다른 구로 번지는지, 송파구 전세 마이너스가 일시적인지 추세인지, 그리고 구리시처럼 새로 뜬 자리가 다음 주에도 이어지는지입니다.
기준금리가 인상 쪽으로 돌아서는 경우는 별도의 셈이 필요합니다. 한도가 줄어드는 만큼 매수 여력부터 깎일 수 있습니다.
1년 열이 낮은데 관악구와 구리시처럼 막 오르기 시작한 자리에 남은 여지가 크다고 봅니다. 성동구 전세 급등이 매매로 이어지는지도 함께 지켜볼 대목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시장동향을 매주 같은 자리에서 보면 시장을 보는 눈이 덜 흔들립니다. 이 글의 표와 지도는 모두 공표 원자료를 직접 계산해 그린 것입니다.
자료는 매주 목요일에 공표됩니다. 다만 시세 조사 시점은 그 주 월요일이라 며칠의 시차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계산입니다. APT ma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