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margin 주간시장동향
발행 2026.2.19
이번 주 통계는 2월 9일에서 2월 16일 기준입니다. 가장 흐름이 좋은 지역과 가장 좋지 않은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용인 수지구 | +0.55 | +2.51 | +6.87 | +13.36 |
| 2 | 경기 구리시 | +0.38 | +1.89 | +3.29 | +4.96 |
| 3 | 서울 성동구 | +0.29 | +1.40 | +4.30 | +21.88 |
| 4 | 서울 강서구 | +0.29 | +1.34 | +3.16 | +7.16 |
| 5 | 성남 중원구 | +0.28 | +1.26 | +2.88 | +5.37 |
| 6 | 경기 하남시 | +0.28 | +1.25 | +3.84 | +10.17 |
| 7 | 서울 광진구 | +0.27 | +0.91 | +2.67 | +13.87 |
| 8 | 서울 성북구 | +0.27 | +1.49 | +3.02 | +5.97 |
| 9 | 안양 동안구 | +0.27 | +2.02 | +4.91 | +11.92 |
| 10 | 서울 관악구 | +0.26 | +1.80 | +3.87 | +7.13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부산 영도구 | -0.21 | -0.75 | -1.64 | -2.80 |
| 2 | 경기 이천시 | -0.19 | -0.58 | -1.29 | -4.84 |
| 3 | 전남 여수시 | -0.11 | -0.32 | +0.26 | -2.62 |
| 4 | 전북 익산시 | -0.11 | -0.30 | -1.36 | -4.74 |
| 5 | 대구 달서구 | -0.10 | -0.31 | -0.94 | -4.70 |
| 6 | 포항 북구 | -0.10 | -0.39 | -1.27 | -4.20 |
| 7 | 경기 평택시 | -0.09 | -0.50 | -1.84 | -7.84 |
| 8 | 전북 김제시 | -0.09 | -0.07 | -0.05 | -0.20 |
| 9 | 경남 거제시 | -0.08 | -0.45 | -1.55 | -5.56 |
| 10 | 강원 속초시 | -0.07 | -0.18 | -1.14 | -3.85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수원 영통구 | +0.40 | +1.03 | +4.38 | +9.73 |
| 2 | 화성 동탄구 | +0.29 | - | - | - |
| 3 | 경기 광주시 | +0.29 | +0.62 | +1.72 | +7.70 |
| 4 | 경기 평택시 | +0.26 | +0.58 | +0.81 | -2.17 |
| 5 | 전주 덕진구 | +0.25 | +0.87 | +2.03 | +4.34 |
| 6 | 부산 동래구 | +0.23 | +0.85 | +2.80 | +5.84 |
| 7 | 부산 수영구 | +0.22 | +0.85 | +2.20 | +6.70 |
| 8 | 서울 성동구 | +0.20 | +1.27 | +2.38 | +4.78 |
| 9 | 서울 노원구 | +0.20 | +0.99 | +2.03 | +4.16 |
| 10 | 경남 진주시 | +0.20 | +0.82 | +2.65 | +6.00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경기 과천시 | -0.15 | -0.68 | -2.98 | +6.65 |
| 2 | 서울 송파구 | -0.13 | -0.38 | +0.85 | +8.44 |
| 3 | 경기 이천시 | -0.13 | -0.46 | -1.10 | -4.21 |
| 4 | 포항 북구 | -0.10 | -0.36 | -1.11 | -3.54 |
| 5 | 충북 음성군 | -0.07 | -0.15 | -0.69 | -2.05 |
| 6 | 강원 속초시 | -0.06 | -0.18 | -0.37 | -3.04 |
| 7 | 청주 서원구 | -0.06 | +0.08 | +0.38 | +0.87 |
| 8 | 천안 동남구 | -0.06 | -0.14 | -0.46 | -2.69 |
| 9 | 제주 제주시 | -0.06 | -0.15 | -0.44 | -1.95 |
| 10 | 전북 익산시 | -0.04 | -0.07 | -0.64 | -4.02 |
1주 매매와 전세 변동률 상위 10곳과 하위 10곳. 오른쪽에 1개월과 3개월, 1년 누적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한국부동산원 R-ONE)
매매 1주 1위는 이번에도 용인 수지구인데 상승폭은 지난주 0.76퍼센트에서 0.55퍼센트로 줄었습니다. 경기 구리시와 서울 성동구가 뒤를 잇습니다.
안양 동안구는 지난주 0.67퍼센트에서 0.27퍼센트로 큰 폭으로 감속했습니다. 대신 서울 강서구(1주 0.29퍼센트)와 성남 중원구, 경기 하남시가 새로 상위권에 들어왔습니다.
이번 주 눈에 띄는 건 순위표보다 서울과 경기 안쪽입니다. 강남구는 0.00퍼센트로 완전히 멈췄고, 경기 과천시는 매매가 이번 시리즈 들어 처음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1년 누적으로 보면 성남 분당구가 22.55퍼센트로 가장 높고 서울 송파구가 22.26퍼센트, 서울 성동구가 21.88퍼센트로 뒤를 잇습니다. 이번 주 1주 1위인 수지구는 1년 누적 13.36퍼센트로 아직 이 세 곳에는 못 미칩니다.
하위권은 부산 영도구가 1주 마이너스 0.21퍼센트로 가장 크게 빠졌습니다. 경기 이천시도 마이너스 0.19퍼센트, 전남 여수시가 마이너스 0.11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세는 수원 영통구가 1주 0.40퍼센트로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화성 동탄구도 0.29퍼센트로 두 주 연속 상위권입니다. 반대로 경기 과천시는 전세가 1주 마이너스 0.15퍼센트로 가장 많이 빠졌습니다.
전국 평균은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서울 1주 상승폭은 0.16퍼센트로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 지역 | 매매 1주 | 매매 1년 | 전세 1주 | 전세 1년 |
|---|---|---|---|---|
| 전국 | +0.05 | +1.77 | +0.07 | +1.93 |
| 수도권 | +0.10 | +4.43 | +0.09 | +3.08 |
| 지방권 | +0.02 | -0.72 | +0.05 | +0.83 |
| 서울 | +0.16 | +10.44 | +0.08 | +4.58 |
| 경기 | +0.08 | +2.35 | +0.10 | +2.74 |
| 인천 | +0.04 | -0.07 | +0.07 | +1.11 |
| 세종 | +0.00 | +2.48 | +0.07 | +7.71 |
| 부산 | +0.03 | -0.52 | +0.11 | +3.00 |
| 대구 | -0.02 | -3.25 | +0.03 | -0.53 |
| 광주 | -0.02 | -1.85 | +0.03 | +0.65 |
| 대전 | +0.03 | -1.99 | +0.03 | -1.17 |
| 울산 | +0.11 | +3.01 | +0.12 | +4.57 |
| 강원 | +0.01 | -0.69 | +0.00 | -0.83 |
| 충북 | +0.00 | +0.73 | +0.02 | +1.11 |
| 충남 | -0.01 | -1.29 | +0.00 | -0.65 |
| 전북 | +0.07 | +2.16 | +0.09 | +0.79 |
| 전남 | +0.00 | -1.43 | +0.02 | -0.14 |
| 경북 | +0.02 | -1.28 | +0.00 | -0.32 |
| 경남 | +0.05 | -0.37 | +0.05 | +0.97 |
| 제주 | -0.05 | -2.19 | -0.05 | -2.09 |
시도별 매매와 전세 변동률. 1주 옆에 1년 누적을 붙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 R-ONE)
서울은 1년 누적 10퍼센트를 넘겼지만 1주 상승폭은 세 주 연속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경기는 여전히 2퍼센트대를 지켰고 인천은 아직 마이너스권입니다.
인천은 매매가 소폭 플러스를 이어갔고 전세도 조용히 오릅니다. 몇 년치 입주를 소화한 뒤 방향을 돌리는 흐름 자체는 여전히 바뀌지 않았습니다.
지방에서는 세종의 전세가 1주 0.07퍼센트, 1년 누적 7.71퍼센트로 여전히 전국 최상위권을 지켰습니다.
서울과 경기의 격차는 이번 주 더 좁혀졌습니다. 서울 매매 1주 0.16퍼센트는 경기의 0.08퍼센트와 두 배 차이인데, 강남지역 안에서는 강남구가 0.00퍼센트로 완전히 멈춰 서울 평균을 끌어내렸습니다.
인천은 5곳 가운데 4곳이 이번 주 올랐습니다. 1년 최고는 0.87퍼센트, 최저는 마이너스 0.63퍼센트로 이 시리즈를 통틀어 지금까지 가장 좁은 격차입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24곳만 올랐습니다. 이 시리즈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하락한 구가 하나 나온 주입니다.
강남구는 1주 0.00퍼센트로 완전한 보합입니다. 1년 누적은 14.21퍼센트로 여전히 서울 상위권인데, 최근 넉 주 연속 상승폭이 줄어들다 이번 주 완전히 멈췄습니다.
성동구는 1주 0.29퍼센트로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1년 누적은 21.88퍼센트로 송파구 22.26퍼센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전세도 1주 0.20퍼센트로 함께 올라 매매와 전세가 같은 방향으로 가는 몇 안 되는 구입니다.
강서구와 광진구, 성북구도 1주 0.27퍼센트에서 0.29퍼센트 사이로 상위권에 나란히 들었습니다. 강북과 서남권이 이번 주도 상위권을 채웠습니다.
강남지역 전체로 보면 1주 0.12퍼센트로 강북지역 0.18퍼센트에 다시 뒤졌습니다. 1년 누적은 여전히 강남지역 13.10퍼센트, 강북지역 7.45퍼센트로 두 배 가까운 격차지만, 최근 몇 주 사이 1주 순서는 강북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25개 구 가운데 24곳은 1년 누적도 여전히 플러스이고, 최고는 여전히 22퍼센트에 가까운 성동구입니다.
종합하면 서울은 강남구가 처음 완전히 멈추고 25개 구 가운데 한 곳이 하락하며, 오르는 힘이 눈에 띄게 약해진 한 주였습니다.
경기는 시도 평균 매매 1주 0.08퍼센트로 지난주 0.13퍼센트보다 줄었습니다. 44개 시군구 중 27곳이 올랐습니다.
용인 수지구가 1주 0.55퍼센트로 여전히 가장 높습니다. 경기 구리시 0.38퍼센트, 경기 하남시 0.28퍼센트가 뒤를 잇습니다.
이번 주 가장 큰 변화는 과천입니다. 매매가 1주 마이너스 0.03퍼센트로 이 시리즈 들어 처음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1년 누적은 아직 21.69퍼센트로 높지만, 한 달 누적은 여전히 플러스 0.57퍼센트라 이번 주 하락이 추세인지는 다음 주를 봐야 합니다.
외곽 네 곳은 이번에도 못 올랐습니다. 경기 이천시가 1주 마이너스 0.19퍼센트로 가장 크게 빠졌고 평택시도 마이너스 0.09퍼센트, 1년 누적 마이너스 7.84퍼센트로 계속 눌려 있습니다.
화성 동탄구는 매매가 1주 0.22퍼센트로 지난주 0.13퍼센트보다 커졌습니다. 전세도 0.29퍼센트로 두 주 연속 상위권을 지켜, 매매와 전세가 함께 붙기 시작한 자리로 보입니다.
경기 상승 시군구는 44곳 중 27곳으로 지난주 29곳보다 줄었습니다. 과천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과 같은 방향으로, 경기 남부 안에서도 속도가 조금씩 갈리기 시작했습니다. 1년 누적 최고는 여전히 22퍼센트를 넘는 분당이고 최저는 마이너스 7.84퍼센트인 평택입니다.
전세는 수원 영통구가 1주 0.40퍼센트로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화성 동탄구 0.29퍼센트, 경기 광주시 0.29퍼센트가 뒤를 잇습니다.
1년 누적으로 보면 수원 영통구가 9.73퍼센트로 가장 큽니다. 경기 광주시도 7.70퍼센트로 꾸준히 오르는 자리라, 매매보다 전세가 먼저 자리를 잡는 지역이 갈수록 늘어나는 모양입니다.
과천만 결이 다릅니다. 매매가 처음 마이너스로 돌아선 이번 주, 전세도 1주 마이너스 0.15퍼센트로 같이 눌려 있습니다. 매매와 전세가 동시에 꺾인 흔치 않은 조합입니다.
서울 송파구도 전세가 1주 마이너스 0.13퍼센트로 네 주째 마이너스권입니다. 매매 1년 누적은 22.26퍼센트로 가장 높은데, 전세만 계속 눌려 있는 자리입니다. 경기 평택도 전세가 1주 0.26퍼센트로 올라, 매매는 마이너스인데 전세만 오르는 또 다른 조합을 보여 줍니다.

최근 10주 그래프에서 서울 매매 막대가 이번 주 뚜렷하게 낮아졌습니다. 강남구가 보합으로 멈춘 데 이어 과천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도 이 흐름과 같은 방향입니다.
전세 그래프에서는 화성 동탄구가 지난주에 이어 다시 상위권에 들었습니다. 매매보다 전세가 먼저 자리를 잡아 가는 순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 1개월 누적은 매매 0.32퍼센트, 전세 0.33퍼센트로 지난주보다 둘 다 낮아졌습니다. 수도권도 매매 0.58퍼센트로 지난주 0.64퍼센트보다 줄어, 상승 속도 자체가 전반적으로 무뎌지는 흐름입니다.
전국지도 형태로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셀 하나가 시군구 하나이고 위 칸이 매매, 아래 칸이 전세입니다.

| 1 | 용인 수지구 | +0.55 |
| 2 | 경기 구리시 | +0.38 |
| 3 | 서울 성동구 | +0.29 |
| 4 | 서울 강서구 | +0.29 |
| 5 | 성남 중원구 | +0.28 |
| 1 | 부산 영도구 | -0.21 |
| 2 | 경기 이천시 | -0.19 |
| 3 | 전북 익산시 | -0.11 |
| 4 | 전남 여수시 | -0.11 |
| 5 | 포항 북구 | -0.10 |
서울 지도에서 이번 주 처음으로 파란 칸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25개 구 가운데 24곳만 붉고 나머지 한 곳은 하락입니다. 이 시리즈를 시작한 뒤 처음 있는 일입니다.
경기 남부는 여전히 짙지만 과천만 옅은 파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재건축 기대가 붙은 자리 특유의, 오를 때 몰아서 오르고 쉴 때는 확실히 쉬는 모양으로 보입니다.
인천 검단구, 서해구, 영종구, 제물포구 네 곳은 분구 전이라 이번 주 지도에도 자리가 없습니다.
전국 분포로는 매매 1주 기준 상승 103곳, 하락 71곳입니다. 지난주보다 하락한 곳이 더 늘었습니다.
주간 지도는 소음이 섞이기 마련입니다. 같은 격자를 기간만 바꿔서 다시 보겠습니다.

| 1 | 용인 수지구 | +2.51 |
| 2 | 안양 동안구 | +2.02 |
| 3 | 경기 구리시 | +1.89 |
| 4 | 서울 관악구 | +1.80 |
| 5 | 경기 광명시 | +1.64 |
| 1 | 부산 영도구 | -0.75 |
| 2 | 경기 이천시 | -0.58 |
| 3 | 경기 평택시 | -0.50 |
| 4 | 경남 거제시 | -0.45 |
| 5 | 포항 북구 | -0.39 |
한 달로 늘리면 수지구가 여전히 2.5퍼센트를 넘겨 가장 짙습니다. 과천은 한 달 누적으로는 아직 플러스라, 이번 주 마이너스가 추세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파란 칸은 경기 외곽에 그대로 몰려 있습니다. 평택과 이천은 기간을 늘려도 색이 바뀌지 않습니다.
서울 한 달 누적은 매매 0.94퍼센트로 경기의 0.48퍼센트보다 두 배 가까이 큽니다.

| 1 | 용인 수지구 | +6.87 |
| 2 | 성남 분당구 | +5.13 |
| 3 | 안양 동안구 | +4.91 |
| 4 | 경기 광명시 | +4.83 |
| 5 | 서울 성동구 | +4.30 |
| 1 | 경기 평택시 | -1.84 |
| 2 | 부산 영도구 | -1.64 |
| 3 | 경남 거제시 | -1.55 |
| 4 | 부천 오정구 | -1.44 |
| 5 | 전북 익산시 | -1.36 |
석 달로 보면 수지구가 6.9퍼센트를 넘겨 가장 짙고, 과천도 3.5퍼센트를 넘겨 여전히 상위권입니다. 한 주 마이너스가 석 달 흐름까지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경기는 남과 북으로 계속 갈립니다. 수지와 안양이 있는 남쪽 축은 짙고 평택과 이천이 있는 외곽은 석 달 내내 파랗습니다.
서울 3개월 누적은 2.79퍼센트로 분당의 5.13퍼센트에 크게 못 미칩니다.

| 1 | 성남 분당구 | +22.55 |
| 2 | 서울 송파구 | +22.26 |
| 3 | 서울 성동구 | +21.88 |
| 4 | 경기 과천시 | +21.69 |
| 5 | 서울 마포구 | +16.45 |
| 1 | 경기 평택시 | -7.84 |
| 2 | 경남 거제시 | -5.56 |
| 3 | 경기 이천시 | -4.84 |
| 4 | 대구 서구 | -4.81 |
| 5 | 전북 익산시 | -4.74 |
1년 지도에서 서울은 여전히 25개 구가 전부 붉고, 성동구가 22퍼센트에 가까워 가장 짙습니다. 인천 쪽은 1년 누적으로 보면 아직 파란색 위주입니다.
과천은 1년으로 보면 매매가 21퍼센트 넘게 올라 있습니다. 이번 주 마이너스는 그 오른 폭 위에서 잠깐 숨을 고르는 정도로 보입니다. 전세 칸은 여전히 마이너스입니다.
광명도 매매는 7퍼센트대인데 전세는 마이너스 3퍼센트대에 가깝습니다. 재개발 입주장이 진행 중인 곳의 흔한 패턴입니다.
화성은 1년 지도에는 아직 색이 옅습니다. 전세 칸에만 두 주 연속 숫자가 쌓이고 있어, 매매로 옮겨 붙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강남구 보합과 과천 매매 마이너스가 겹친 이번 주는, 먼저 오른 핵심지부터 숨을 고르는 신호로 읽힙니다. 배경이 되는 정책과 수급은 그대로입니다.
대출 한도가 수요를 거르는 구조도 그대로입니다. 2025년 6월 27일 6억 한도에 10월 15일 구간별 축소, 스트레스 DSR 3퍼센트포인트 가산까지 쌓인 뒤로는 현금 여력이 있는 쪽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크게 오른 강남과 과천은 추가로 감당할 수요 자체가 얇아진 것으로 보이고, 그 수요가 분당과 하남처럼 아직 여지가 남은 자리로 옮겨 가는 흐름입니다.
전세 매물 부족은 그대로입니다. 입주물량이 12년 만에 최저치이고 실거주 의무로 새 아파트가 입주해도 전세로 잘 나오지 못합니다. 화성 동탄구 전세가 두 주 연속 오른 것도 서울에서 밀린 수요가 넘어가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2.5퍼센트에 묶여 있는 한, 가격을 가르는 건 금리보다 한도와 물량입니다.
미분양을 안고 있는 평택 같은 자리는 규제 여부와 상관없이 파란색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천의 이번 주 마이너스는 미분양보다는 재건축 이주 수요가 잠깐 빠진 것에 가깝다고 봅니다.
지방은 결이 다릅니다. 세종처럼 전세가 강한 곳은 공급 부족을 공유하지만, 부산 영도구처럼 하락폭이 큰 곳은 수도권과 무관한 자체 수급 문제로 봐야 합니다.
핵심지가 쉬어 가는 국면이 얼마나 이어질지가 다음 몇 주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대출 한도라는 구조가 그대로인 한 완전히 꺾이기보다는 순환하는 쪽으로 봅니다.
남는 질문은 셋입니다. 서울 하락구가 이번 한 곳으로 그치는지 늘어나는지, 과천 매매 마이너스가 다음 주에도 이어지는지, 그리고 화성 동탄구 전세 상승이 매매로 번지는 시점입니다.
이 시나리오는 기준금리 동결이 이어진다는 전제 위에 서 있습니다. 인상으로 돌아서면 대출 여력이 줄며 그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1년 열이 낮은데 구리시와 하남시처럼 최근 두 주 상승 속도가 붙은 자리에 남은 여지가 크다고 봅니다. 과천처럼 매매와 전세가 함께 꺾인 자리는 조금 더 지켜본 뒤 판단할 대목으로 봅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시장동향을 매주 같은 자리에서 보면 시장을 보는 눈이 덜 흔들립니다. 이 글의 표와 지도는 모두 공표 원자료를 직접 계산해 그린 것입니다.
자료는 매주 목요일에 공표됩니다. 다만 시세 조사 시점은 그 주 월요일이라 며칠의 시차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계산입니다. APT ma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