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margin 주간시장동향
발행 2026.9.10
이번 주 통계는 8월 31일에서 9월 7일 기준입니다. 가장 흐름이 좋은 지역과 가장 좋지 않은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강원 동해시 | +0.56 | +1.13 | +1.33 | +5.20 |
| 2 | 강원 삼척시 | +0.51 | +0.60 | +1.19 | +3.99 |
| 3 | 수원 권선구 | +0.48 | +2.03 | +4.37 | +9.99 |
| 4 | 수원 영통구 | +0.47 | +2.20 | +6.64 | +15.95 |
| 5 | 경기 하남시 | +0.47 | +1.47 | +4.21 | +17.00 |
| 6 | 서울 강북구 | +0.46 | +1.88 | +4.89 | +9.46 |
| 7 | 서울 서대문구 | +0.43 | +1.81 | +4.94 | +13.73 |
| 8 | 서울 성북구 | +0.42 | +1.96 | +6.07 | +15.68 |
| 9 | 서울 도봉구 | +0.42 | +1.66 | +4.47 | +8.64 |
| 10 | 안양 동안구 | +0.42 | +1.13 | +4.21 | +18.94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서울 강남구 | -0.35 | -0.92 | +0.45 | +4.29 |
| 2 | 서울 서초구 | -0.30 | -0.66 | +0.28 | +6.15 |
| 3 | 강원 속초시 | -0.27 | -0.66 | -1.10 | -4.53 |
| 4 | 충남 홍성군 | -0.24 | -0.56 | -1.09 | -2.14 |
| 5 | 경기 이천시 | -0.18 | -0.59 | -1.67 | -6.39 |
| 6 | 포항 남구 | -0.15 | -0.37 | -1.22 | -2.92 |
| 7 | 부산 강서구 | -0.11 | -0.52 | -0.95 | -2.90 |
| 8 | 부산 사상구 | -0.11 | -0.38 | -0.97 | -2.29 |
| 9 | 천안 동남구 | -0.11 | -0.47 | -1.07 | -2.59 |
| 10 | 부산 영도구 | -0.10 | -0.26 | -1.06 | -4.88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서울 중랑구 | +0.38 | +1.28 | +3.96 | +7.30 |
| 2 | 서울 노원구 | +0.38 | +1.48 | +5.37 | +13.27 |
| 3 | 경기 광주시 | +0.38 | +0.87 | +2.14 | +6.44 |
| 4 | 경기 광명시 | +0.36 | +1.34 | +5.44 | +13.65 |
| 5 | 성남 중원구 | +0.33 | +1.36 | +3.65 | +10.79 |
| 6 | 경기 의왕시 | +0.33 | +1.29 | +2.97 | +10.05 |
| 7 | 인천 서해구 | +0.33 | +1.08 | - | - |
| 8 | 서울 성동구 | +0.32 | +0.96 | +3.95 | +12.31 |
| 9 | 서울 금천구 | +0.32 | +1.47 | +4.84 | +9.24 |
| 10 | 서울 강북구 | +0.31 | +1.39 | +4.55 | +10.83 |
| 순위 | 지역 | 1주 | 1개월 | 3개월 | 1년 |
|---|---|---|---|---|---|
| 1 | 경기 이천시 | -0.21 | -0.74 | -2.24 | -5.91 |
| 2 | 서울 서초구 | -0.20 | -0.42 | +0.25 | +10.29 |
| 3 | 강원 속초시 | -0.15 | -0.30 | -0.74 | -2.62 |
| 4 | 부산 동구 | -0.13 | -0.29 | -0.45 | +1.63 |
| 5 | 포항 남구 | -0.11 | -0.20 | -0.80 | -1.06 |
| 6 | 제주 서귀포시 | -0.09 | -0.32 | -0.84 | -2.36 |
| 7 | 전남 여수시 | -0.07 | -0.22 | -0.37 | +0.71 |
| 8 | 포항 북구 | -0.07 | -0.40 | -1.67 | -4.65 |
| 9 | 전남 광양시 | -0.06 | -0.23 | -0.48 | +0.30 |
| 10 | 경북 경주시 | -0.05 | -0.01 | +0.42 | +2.63 |
1주 매매와 전세 변동률 상위 10곳과 하위 10곳. 오른쪽에 1개월과 3개월, 1년 누적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자료 한국부동산원 R-ONE
전국 1위와 2위가 강원 동해시 0.56%, 삼척시 0.51%입니다. 삼척은 지난주 0.04%였다가 한 주 만에 튀어 올랐고 동해도 0.20%에서 두 배 넘게 뛰었습니다.
두 곳 모두 표본이 작은 동해안 도시라 한두 단지 거래가 지수를 크게 흔드는 곳입니다. 석 달 누적이 1% 남짓이라 추세로 읽기보다는 다음 주에 되돌림이 오는지를 먼저 보는 편이 맞습니다.
그 아래부터가 이번 주의 실제 얼굴입니다. 수원 권선구 0.48%, 영통구 0.47%, 하남시 0.47%, 서울 강북구 0.46%가 거의 같은 높이로 줄을 섰습니다.
상위 15곳 가운데 서울이 7곳, 경기가 6곳입니다. 서울은 강북, 서대문, 성북, 도봉, 중랑, 관악, 노원으로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중저가 지역이 채웠습니다.
경기는 권선, 영통, 하남, 안양 동안, 분당, 수원 장안입니다. 수원 세 구가 한꺼번에 이름을 올린 주간입니다.
하락 맨 윗줄은 여전히 서울 강남구 0.35%입니다. 지난주 0.42%보다는 폭이 좁아졌습니다. 서초구는 0.30% 내려 지난주 0.23%에서 오히려 깊어졌습니다.
그다음이 속초시 0.27%, 충남 홍성군 0.24%, 이천시 0.18%, 포항 남구 0.15% 하락입니다. 부산은 강서, 사상, 영도 세 구가 0.1% 안팎으로 하위 표에 들었습니다.
전국 182개 시군구 가운데 오른 곳이 109곳, 내린 곳이 61곳입니다. 지난주보다 상승이 두 곳 줄고 하락이 두 곳 늘었습니다.
전국 평균은 매매 0.08%, 전세 0.09%입니다. 둘 다 지난주보다 조금씩 낮아졌습니다.
| 지역 | 매매 1주 | 매매 1년 | 전세 1주 | 전세 1년 |
|---|---|---|---|---|
| 전국 | +0.08 | +3.66 | +0.09 | +4.69 |
| 수도권 | +0.16 | +7.16 | +0.16 | +7.35 |
| 지방권 | +0.01 | +0.39 | +0.04 | +2.19 |
| 서울 | +0.20 | +11.76 | +0.19 | +9.91 |
| 경기 | +0.18 | +6.22 | +0.14 | +6.64 |
| 인천 | +0.03 | +1.08 | +0.17 | +4.74 |
| 세종 | -0.02 | -0.34 | +0.12 | +9.43 |
| 부산 | -0.01 | +0.50 | +0.05 | +4.23 |
| 대구 | +0.00 | -1.44 | +0.04 | +1.00 |
| 광주 | +0.03 | -1.28 | +0.03 | +0.60 |
| 대전 | +0.05 | -0.39 | +0.03 | +1.66 |
| 울산 | +0.04 | +5.33 | +0.07 | +6.49 |
| 강원 | +0.02 | -0.13 | +0.00 | -0.10 |
| 충북 | +0.06 | +1.51 | +0.05 | +1.96 |
| 충남 | -0.04 | -1.31 | +0.04 | +0.59 |
| 전북 | +0.05 | +3.74 | +0.04 | +3.04 |
| 전남 | +0.04 | +0.92 | -0.02 | +1.68 |
| 경북 | -0.03 | -0.52 | +0.00 | +0.19 |
| 경남 | +0.02 | +1.41 | +0.05 | +2.81 |
| 제주 | -0.07 | -2.37 | -0.05 | -1.98 |
시도별 매매와 전세의 1주와 1년 누적 변동률. 자료 한국부동산원 R-ONE
수도권 매매는 0.16%입니다. 8월 넷째 주 0.22%, 다섯째 주 0.18%에 이어 세 주째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서울 0.20%, 경기 0.18%, 인천 0.03%입니다. 서울과 경기의 차이가 0.02%포인트로 더 좁혀졌고 인천은 지난주 0.01%에서 살짝 올라왔습니다.
지방권 매매는 0.01%로 몇 주째 같은 자리입니다. 광역시 가운데 대전 0.05%와 울산 0.04%가 위쪽이고 부산은 0.01% 하락, 대구는 보합입니다.
도 단위에서는 충북 0.06%와 전북 0.05%가 앞입니다. 전북은 1년 누적 3.74%로 지방 도 가운데 가장 높은 곳이라는 자리를 이번 주도 지켰습니다.
충남은 0.04%, 경북은 0.03% 내렸습니다. 제주는 0.07% 하락으로 시도 가운데 가장 약하고 1년 누적도 2.37% 하락입니다.
세종은 매매가 0.02% 내린 사이 전세가 0.12% 올랐습니다. 전세 1년 누적 9.43%는 서울 9.91%에 거의 붙어 있는 숫자입니다.
서울 강북 14개 구는 0.32%, 강남 11개 구는 0.08%입니다. 강북은 지난주 0.36%에서, 강남권은 0.10%에서 각각 조금씩 내려왔습니다.
이번 주 서울 25개 구 가운데 내린 곳은 셋입니다. 강남구 0.35%, 서초구 0.30%, 송파구 0.02% 하락입니다.
송파구는 지난주 0.01%로 간신히 플러스를 지켰다가 이번 주 마이너스로 넘어갔습니다. 강남 3구가 한 주에 모두 내린 것은 4월 둘째 주 이후 약 다섯 달 만입니다.
다만 그때와 지금은 무게가 다릅니다. 4월에는 세 곳이 0.06% 안팎으로 살짝 밀린 정도였는데 지금은 강남구 한 달 누적이 0.92% 하락, 서초구가 0.66% 하락입니다.
반대편 선두는 강북구 0.46%입니다. 서대문구 0.43%, 성북구와 도봉구 0.42%, 중랑구와 관악구 0.40%, 노원구 0.39%, 강서구 0.38%가 한 덩어리로 움직였습니다.
도심 중구가 0.34%로 이 무리에 붙은 것도 눈에 띕니다. 동대문구도 같은 0.34%입니다.
한강변 인기 지역은 더 느려졌습니다. 마포구 0.24%, 성동구 0.19%, 용산구 0.10%, 광진구 0.05%입니다. 1년 누적 서울 1위 성동구 16.61%가 지금은 서울 평균보다 느리게 오르는 구간입니다.
양천구와 동작구가 0.13%씩입니다. 강남 3구에 붙어 있는 값대일수록 속도가 낮아지는 순서가 이번 주 서울 표에서 꽤 가지런하게 보입니다.
경기는 0.18%로 지난주 0.19%와 거의 같습니다. 44개 시군구 가운데 33곳이 올랐습니다.
수원이 권선구 0.48%, 영통구 0.47%, 장안구 0.39%, 팔달구 0.37%로 네 구가 전부 0.35%를 넘었습니다. 영통은 0.65%에서 속도를 줄였지만 한 달 누적 2.20%로 전국 1위입니다.
하남시가 0.47%로 지난주 0.30%에서 올라섰습니다. 안양 동안구는 0.42%, 성남 분당구는 0.41%입니다.
성남 중원구는 0.55%에서 0.37%로 내려왔고 용인 수지구는 0.29%, 기흥구는 0.33%입니다. 경기 남부 선두권 안에서 순서가 매주 조금씩 바뀌는 모양입니다.
화성 동탄구는 0.21%로 한 번 더 속도를 늦췄습니다. 과천시는 0.22%로 지난주와 같고 광명시는 0.30%입니다.
하락 쪽은 이천시 0.18%, 동두천시 0.09%, 평택시와 파주시, 고양 일산동구가 0.07%씩입니다. 김포시와 여주시도 0.04% 내렸습니다.
남쪽 경부축과 서울 동남쪽이 오르고 북부와 외곽이 눌려 있는 경기의 지형은 이번 주도 그대로입니다.
전세 1위는 서울 중랑구, 노원구, 경기 광주시가 0.38%로 나란히 앉았습니다. 광명시 0.36%, 성남 중원구와 의왕시 0.33%가 뒤를 잇습니다.
인천 서해구가 0.33%로 전세 상위에 올라온 것이 이번 주의 변화입니다. 인천 전체로도 전세가 0.17%로 매매 0.03%보다 한참 앞서 있습니다.
성동구 전세가 0.32%입니다. 매매가 0.19%로 느려진 사이 전세는 서울 평균 0.19%보다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하락 쪽은 이천시 0.21%, 서초구 0.20%, 속초시 0.15%입니다. 서초는 매매와 전세가 모두 0.2%대로 함께 내리는 중입니다.
강남구 전세는 0.03% 하락으로 지난주 0.12%에서 폭이 확 줄었습니다. 매매 조정과 달리 전세는 바닥 쪽에서 버티는 모습입니다.
성남 분당구는 매매가 0.41% 오르는 동안 전세가 0.01% 내렸습니다. 매매와 전세가 반대로 움직이는 수도권 선두권은 분당 정도입니다.

서울 매매의 최근 10주는 0.30, 0.30, 0.28, 0.24, 0.26, 0.21, 0.22, 0.30, 0.22, 0.20입니다.
이번 주 0.20%는 이 10주 가운데 가장 낮은 값입니다. 톱니처럼 오르내리던 폭이 이제는 아래쪽 끝을 조금씩 낮추는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강남 3구 동반 하락이 평균을 끌어내린 몫이 있고, 강북 14개 구도 0.36%에서 0.32%로 조금 늦춰 두 권역이 같은 방향으로 감속한 주간입니다.
전국은 0.09%에서 0.08%로 한 칸 내려왔습니다. 수도권 감속의 폭이 그대로 전국 숫자에 실렸습니다.
전국지도 형태로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셀 하나가 시군구 하나이고 위 칸이 매매, 아래 칸이 전세입니다.

| 1 | 강원 동해시 | +0.56 |
| 2 | 강원 삼척시 | +0.51 |
| 3 | 수원 권선구 | +0.48 |
| 4 | 수원 영통구 | +0.47 |
| 5 | 경기 하남시 | +0.47 |
| 1 | 서울 강남구 | -0.35 |
| 2 | 서울 서초구 | -0.30 |
| 3 | 강원 속초시 | -0.27 |
| 4 | 충남 홍성군 | -0.24 |
| 5 | 경기 이천시 | -0.18 |
지도에서 가장 짙은 칸은 뜻밖에 강원 동해안의 동해와 삼척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북과 수원, 성남, 하남 칸이 짙습니다.
서울 한가운데 강남, 서초, 송파 세 칸이 나란히 파랗게 찍혔습니다. 지난주에는 두 칸이었습니다.
남해안과 포항, 속초, 홍성 쪽 파란 칸은 이번 주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한 주 지도는 이번 주의 기분이고 누적 지도는 그 지역이 쌓아 온 무게입니다. 기간을 넓히면 동해안의 짙은 칸은 금세 옅어집니다.

| 1 | 수원 영통구 | +2.20 |
| 2 | 성남 중원구 | +2.03 |
| 3 | 수원 권선구 | +2.03 |
| 4 | 서울 성북구 | +1.96 |
| 5 | 서울 중랑구 | +1.94 |
| 1 | 서울 강남구 | -0.92 |
| 2 | 강원 속초시 | -0.66 |
| 3 | 서울 서초구 | -0.66 |
| 4 | 포항 북구 | -0.61 |
| 5 | 경기 이천시 | -0.59 |
한 달 누적 1위는 수원 영통구 2.20%입니다. 성남 중원구와 수원 권선구가 2.03%, 서울 성북구 1.96%, 중랑구 1.94%, 성남 분당구 1.91% 순입니다.
맨 아래는 강남구 0.92% 하락이고 서초구와 속초시가 0.66% 하락으로 그 위입니다. 한 달 지도에서 서울 강남 두 칸은 지방 약세 도시와 같은 색입니다.

| 1 | 화성 동탄구 | +9.61 |
| 2 | 수원 영통구 | +6.64 |
| 3 | 서울 성북구 | +6.07 |
| 4 | 성남 중원구 | +6.02 |
| 5 | 성남 분당구 | +6.01 |
| 1 | 포항 북구 | -2.04 |
| 2 | 경기 이천시 | -1.67 |
| 3 | 전남 여수시 | -1.26 |
| 4 | 포항 남구 | -1.22 |
| 5 | 제주 서귀포시 | -1.15 |
석 달 누적은 화성 동탄구 9.61%가 앞서 있습니다. 지난주 11.54%에서 크게 줄었는데 6월 초 급등 구간이 창 밖으로 빠져나가는 중이라 그렇습니다.
그 뒤는 영통구 6.64%, 성북구 6.07%, 중원구 6.02%, 분당구 6.01%입니다. 이번 주 1주 상위와 명단이 거의 겹칩니다.
강남구는 석 달로 0.45% 상승, 서초구는 0.28% 상승까지 내려왔습니다. 여름 동안 오른 몫을 거의 다 반납한 셈입니다.

| 1 | 성남 분당구 | +25.54 |
| 2 | 경기 광명시 | +21.07 |
| 3 | 용인 수지구 | +19.98 |
| 4 | 안양 동안구 | +18.94 |
| 5 | 경기 하남시 | +17.00 |
| 1 | 경기 이천시 | -6.39 |
| 2 | 포항 북구 | -5.36 |
| 3 | 경기 평택시 | -5.03 |
| 4 | 부산 영도구 | -4.88 |
| 5 | 강원 속초시 | -4.53 |
1년 누적은 분당구 25.54%, 광명시 21.07%, 용인 수지구 19.98%, 안양 동안구 18.94%, 하남시 17.00% 순입니다. 서울에서는 성동구 16.61%가 가장 높습니다.
서울 25개 구는 1년으로 보면 모두 올랐고 가장 낮은 곳이 강남구 4.29%입니다. 하락 쪽 끝은 이천시 6.39%, 포항 북구 5.36%, 평택시 5.03% 하락입니다.
이번 주 서울에서 가장 무게 있는 변화는 송파구가 하락으로 넘어간 것입니다. 강남과 서초가 8월 내내 밀리는 동안 송파만은 보합 근처에서 버텼는데 그 버팀이 이번 주에 풀렸습니다.
8월 3일 세제개편안 이후 한 달이 지났습니다.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 인상과 과표 구간 세율 조정은 보유 비용을 키우는 쪽이고, 그 무게를 가장 크게 받는 곳이 강남 3구의 고가 대단지입니다.
돈의 흐름은 다른 곳을 가리킵니다. 9월 9일 금융위 통계로 8월 가계대출 증가폭은 2.6조원으로 줄었는데 주택담보대출은 4.3조원으로 오히려 커졌습니다.
집을 사려는 대출은 늘고 있는데 가장 비싼 동네는 내린다는 두 사실을 같이 놓으면, 매수가 대출 한도 안의 값대로 옮겨 가 있다는 그림이 됩니다. 강북구, 도봉구, 중랑구가 서울 앞줄에 선 이유와 겹칩니다.
공급 쪽도 매수를 서두르게 만드는 재료입니다. 9.7 공급대책 1년 동안 수도권 착공은 첫해 목표의 29%에 그쳤고, 새 아파트가 제때 나오지 않는다는 인식은 구축 중저가 매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그렇다고 서울 전체가 뜨거운 것은 아닙니다. 서울 평균 0.20%는 10주 중 가장 낮고, 강북 14개 구도 속도를 조금 늦췄습니다. 오르는 곳은 계속 오르지만 오르는 힘 자체는 조금씩 줄어드는 주간입니다.
수원 네 구가 모두 0.35%를 넘은 것은 서울 중저가와 같은 원리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부축에 있으면서 대출 한도 안에 들어오는 대단지가 많은 곳입니다.
다음 주에 볼 것은 송파구입니다. 0.02% 하락이 일시적인 숨 고르기인지, 강남과 서초처럼 0.2%대 하락으로 이어지는지에 따라 강남권 조정의 범위가 정해집니다.
서울 평균이 0.20% 아래로 내려가는지도 봅니다. 10주 가운데 가장 낮은 값을 한 번 더 경신하면 여름 내내 이어진 0.2%대 톱니가 깨지는 셈입니다.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무순위와 정규 접수가 몰려 있습니다. 김포 한강 푸르지오 잔여 832세대와 부산 대연 제니스 107세대가 두 번째 시험대에 오르고, 15일에는 그랑라크 에일린의 뜰과 더샵 여주역더퍼스트가 접수를 받습니다.
동해와 삼척이 다음 주에도 상위에 남는지는 한 번 확인해 두려 합니다. 한 주로 끝나면 표본 효과이고, 이어지면 동해안 쪽에서 무언가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가 4월 둘째 주 이후 처음으로 한 주에 함께 내렸습니다.
서울 평균은 0.20%로 최근 10주 중 가장 낮고 강북구가 0.46%로 서울 1위입니다.
전국 1위는 강원 동해시 0.56%, 경기 1위는 수원 권선구 0.48%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시장동향을 매주 같은 자리에서 보면 시장을 보는 눈이 덜 흔들립니다. 이 글의 표와 지도는 모두 공표 원자료를 직접 계산해 그린 것입니다.
자료는 매주 목요일에 공표됩니다. 다만 시세 조사 시점은 그 주 월요일이라 며칠의 시차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계산입니다. APT mar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