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margin 주간시장동향

주간 아파트값 동향 6월 넷째 주, 도봉구 화성 동탄구 상승 1위

발행 2026.6.25

APT margin 정리, 자료 한국부동산원 R-ONE 주간 아파트가격지수 (2026-06-15 에서 2026-06-22 조사분)


이번 주 통계는 6월 15일에서 6월 22일 기준입니다. 가장 흐름이 좋은 지역과 가장 좋지 않은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매매 상위 10곳

순위지역1주1개월3개월1년
1화성 동탄구+1.65+6.59+9.69-
2성남 중원구+0.59+1.91+3.95+10.23
3안양 동안구+0.49+1.71+4.72+18.06
4서울 도봉구+0.47+1.47+3.19+5.32
5성남 수정구+0.47+1.61+3.65+11.72
6서울 구로구+0.42+1.48+3.82+10.14
7성남 분당구+0.42+1.79+4.02+24.98
8서울 성북구+0.41+1.51+4.45+10.80
9수원 영통구+0.41+1.36+3.40+10.70
10전남 목포시+0.39+1.25+2.16+1.50

매매 하위 10곳

순위지역1주1개월3개월1년
1포항 북구-0.16-0.39-1.42-4.21
2경기 과천시-0.15-0.94-0.80+12.60
3광주 북구-0.14-0.64-1.73-2.37
4대구 서구-0.14-0.51-1.75-4.63
5광주 남구-0.12-0.38-1.87-3.49
6화성 만세구-0.12-0.44-1.06-
7충북 음성군-0.12-0.37-1.07-3.67
8전북 정읍시-0.12-0.29-0.15-1.10
9전남 광양시-0.11-0.23-0.45-1.34
10강원 원주시-0.11-0.12-0.63-1.69

전세 상위 10곳

순위지역1주1개월3개월1년
1서울 성동구+0.56+2.23+4.50+9.71
2서울 성북구+0.56+1.90+5.16+10.20
3서울 구로구+0.55+1.37+3.28+6.69
4화성 동탄구+0.54+2.32+5.32-
5서울 도봉구+0.53+1.83+4.22+7.85
6서울 노원구+0.50+1.75+4.59+9.06
7서울 강북구+0.47+1.45+4.20+7.17
8서울 중구+0.46+1.17+2.75+5.80
9서울 송파구+0.43+1.97+5.71+12.43
10서울 동대문구+0.41+1.52+3.44+7.04

전세 하위 10곳

순위지역1주1개월3개월1년
1경기 이천시-0.13-0.58-1.61-4.76
2포항 북구-0.13-0.43-1.26-3.73
3창원 의창구-0.12-0.36-0.25+0.40
4광주 동구-0.11-0.41-0.26+1.69
5천안 동남구-0.11-0.26-0.41-2.39
6광주 북구-0.10-0.61-0.72+0.01
7강원 원주시-0.09-0.22-0.45-1.22
8전남 순천시-0.08-0.02+0.39+1.25
9충남 서산시-0.07-0.05+0.25+1.36
10포항 남구-0.07-0.44-0.82-0.86

1주 매매와 전세 변동률 상위 10곳과 하위 10곳. 오른쪽에 1개월과 3개월, 1년 누적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자료 한국부동산원 R-ONE

화성 동탄구는 매매 1주 1.65%로 지난주 2.21%보다 줄었습니다. 그런데 1개월 누적은 6.59%, 3개월은 9.69%로 오히려 더 쌓였습니다. 한 주 속도는 늦췄지만 쌓이는 총량은 계속 불어나는 모양입니다.

서울은 이번 주 강남구가 1주 0.35%로 상위 15곳에 들었습니다. 강북권 자치구가 계속 상위를 채우던 흐름에 강남권이 다시 끼어든 셈인데, 여전히 성북구와 도봉구, 구로구가 더 앞서 있습니다.

하위 표는 포항 북구가 마이너스 0.16%로 맨 아래이고, 경기 과천시가 마이너스 0.15%로 뒤를 잇습니다. 과천은 3주 연속 하위권인데 낙폭은 지난주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서울 안에서는 강북권과 강남권의 무게중심도 눈여겨볼 대목입니다. 매매 1주로 강북지역 0.32%, 강남지역 0.28%, 전세는 강북지역 0.42%, 강남지역 0.29%로 두 지표 모두 강북이 앞섭니다.

전세 상위 표는 성동구 0.56%, 성북구 0.56%가 공동 1위입니다. 동탄구도 전세 0.54%로 4위에 올라, 매매는 주춤해도 전세는 여전히 강한 모양이 이번 주 표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하위 표 나머지는 광주 북구와 대구 서구, 음성, 정읍처럼 지방 소도시가 대부분입니다. 수도권에서 하락한 곳은 과천과 평택, 이천 세 곳뿐이라 이번 주도 하락은 지방에 몰려 있습니다.

시도별 흐름

전국 평균은 매매 0.10%에 전세 0.12%로, 전세가 매매보다 조금 앞섭니다.

지역매매 1주매매 1년전세 1주전세 1년
전국+0.10+2.86+0.12+3.65
수도권+0.20+5.86+0.21+5.60
지방권+0.00+0.05+0.03+1.80
서울+0.30+11.01+0.35+7.80
경기+0.19+4.43+0.17+5.04
인천+0.05+0.61+0.11+3.08
세종-0.01+0.12+0.07+9.35
부산-0.02+0.44+0.06+4.11
대구-0.03-2.04+0.02+0.51
광주-0.06-2.03-0.06+0.64
대전+0.01-1.11+0.03+0.77
울산+0.09+4.73+0.11+5.95
강원-0.06-0.52-0.03-0.38
충북+0.05+1.19+0.07+1.47
충남+0.00-1.16+0.00+0.08
전북+0.08+3.35+0.08+2.48
전남+0.06-0.10-0.01+1.18
경북-0.02-0.56-0.02+0.13
경남+0.03+0.98+0.05+2.12
제주-0.05-2.13-0.04-1.88

시도별 매매와 전세 변동률. 1주 옆에 1년 누적을 붙였습니다. 자료 한국부동산원 R-ONE

서울 매매는 1주 0.30%로 이번 조사 구간 들어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전세도 0.35%로 나란히 붙었습니다.

경기는 1주 매매 0.19%, 전세 0.17%입니다. 서울보다 느리지만 동탄이 워낙 튀는 탓에 평균만 보면 온도가 가려지는 편입니다.

인천은 매매 1주 0.05%로 이번 조사 구간 중 가장 높습니다. 아직 작은 숫자지만 방향이 계속 플러스 쪽이라는 점은 눈에 둘 만합니다.

수도권과 지방권의 격차도 여전합니다. 수도권 매매는 1주 0.20%, 1년 누적 5.86%인데 지방권은 1주 0.00%, 1년 누적 0.05%에 그칩니다.

서울 25개 구 안에서

서울 안에서는 강북지역이 매매 1주 0.32%, 전세 0.42%로 강남지역 매매 0.28%, 전세 0.29%를 모두 앞섰습니다. 4주 연속 강북 우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동구는 1주 0.31%, 1년 누적 19.88%로 여전히 서울 안에서 가장 높습니다. 전세도 1주 0.56%로 서울 안에서 가장 빠릅니다.

강남구는 1주 0.35%로 이번 주 상위 15곳에 들었습니다. 다만 3개월 누적은 1.18%로 성동구 2.49%, 송파구 2.55%보다 낮아, 한 주 반등과 누적 흐름이 다시 엇갈립니다.

송파구는 1년 누적 16.39%, 전세 1년 누적 12.43%로 매매와 전세 모두 서울 상위권을 지킵니다.

서울 전세는 1주 0.35%로 매매 0.30%를 앞섭니다. 1년 누적은 매매 11.01%, 전세 7.80%로 격차는 있지만 최근 몇 주 계속 좁혀지는 방향입니다.

마포구는 1주 0.22%, 1년 누적 15.05%로 여전히 상위권에 머물지만 최근 몇 주 속도 자체는 눈에 띄게 느려졌습니다.

강북구는 매매 상위 표에는 못 들었지만 전세는 1주 0.47%로 여전히 강합니다. 매매보다 전세 쪽에서 먼저 열기가 확인되는 자치구입니다.

경기는 한 덩어리가 아닙니다

경기 시도 평균은 매매 1주 0.19%로 지난주 0.20%와 비슷합니다. 44개 시군구 중 절반이 조금 넘는 29곳이 플러스입니다.

동탄구는 1주 1.65%로 지난주 2.21%보다 줄었지만 1개월 누적은 6.59%로 오히려 더 커졌습니다. 속도는 늦춰도 총량은 계속 불어나는 모양입니다.

과천은 1주 마이너스 0.15%로 낙폭이 지난주 마이너스 0.30%보다 줄었습니다. 3주 연속 마이너스인데 이번 주는 그 폭이 완만해졌습니다.

평택은 1주 마이너스 0.10%, 1년 누적 마이너스 6.69%로 경기 안에서 가장 낮은 축을 이어 갑니다. 이천도 1년 누적 마이너스 5.63%로 비슷한 처지입니다.

경기 남부 축인 분당, 안양 동안구, 광명은 1년 누적이 모두 17%를 넘습니다. 외곽인 파주와 김포, 평택은 여전히 마이너스권에 머물러 있어 두 시장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수원 영통구는 1주 0.41%, 1년 누적 10.70%로 남부 축 안에서도 계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동탄과 함께 경기 남부 온기를 대표하는 자리로 자리잡는 모양입니다.

전세는 따로 봅니다

전세 상위는 성동구 0.56%, 성북구 0.56%, 구로구 0.55% 순입니다. 동탄구도 0.54%로 4위에 올라 매매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강한 흐름을 유지합니다.

광명은 전세 1주 0.41%, 1년 누적 8.00%로 매매 1년 누적 17.54%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매매와 전세의 격차가 몇 주째 그대로입니다.

과천은 전세가 1주 0.00%로 보합인데 3개월 누적은 마이너스 2.49%, 1년 누적은 마이너스 1.97%입니다. 매매는 1년 누적 12.60%로 플러스인데 전세만 계속 눌려 있는 모양이 여러 주째 이어집니다.

경기 구리시는 전세 1주 0.36%, 1년 누적 8.65%로 처음 전세 상위 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울과 붙은 자리로 전세 수요가 옮겨 가는 흐름이 조금씩 넓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연수구는 전세 1년 누적 4.65%로 매매 1년 누적 2.24%의 두 배를 넘습니다. 인천에서도 전세가 매매보다 먼저 붙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최근 10주 추이

최근 10주 전국과 서울의 주간 매매, 전세 변동률. 맨 오른쪽이 이번 주입니다. 자료 한국부동산원 R-ONE

10주 추이에서 서울 매매는 이번 주 1주 0.30%로, 최근 조사 구간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전세는 1주 0.12%로 매매보다 조금 빠릅니다. 입주물량이 마른 상태가 이어지는 한 이 순서가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매매는 이번 주도 0.10%를 유지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권의 속도 차이가 이번 주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전국 시군구 지도

전국지도 형태로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셀 하나가 시군구 하나이고 위 칸이 매매, 아래 칸이 전세입니다.

1주 기준 전국 시군구 매매와 전세 변동률. 상승은 붉은색, 하락은 파란색입니다. 자료 한국부동산원 R-ONE 눌러서 크게 보기

1주 상승 5곳

1화성 동탄구+1.65
2성남 중원구+0.59
3안양 동안구+0.49
4서울 도봉구+0.47
5성남 수정구+0.47

1주 하락 5곳

1포항 북구-0.16
2경기 과천시-0.15
3대구 서구-0.14
4광주 북구-0.14
5전북 정읍시-0.12

화성 동탄구는 이번 주도 가장 진한 칸입니다. 다만 색의 농도 자체는 지난주보다 살짝 옅어졌습니다.

서울은 25개 구가 이번 주도 전부 붉고, 그중에서도 강북 쪽이 더 짙습니다.

인천 검단구와 서해구, 영종구, 제물포구는 이번 주도 지도에 나오지 않습니다.

전국 분포는 매매 1주 기준 상승 102곳, 하락 65곳입니다. 지난주 98곳보다 오르는 지역 수가 조금 늘었습니다.

인천은 5개 구 전부가 이번 주 상승 쪽입니다. 매매 1주 기준으로 인천 전역이 붉어진 것은 최근 조사 구간 중 처음입니다.

경기는 29곳이 올라 지난주와 같은 수를 유지했습니다. 남부 축은 짙고 외곽은 여전히 파란 흐름이 몇 주째 그대로입니다.

같은 지도를 1개월과 3개월, 1년으로

이번 주 색은 이번 주 사정일 뿐입니다. 한 달과 석 달, 1년 누적으로 넓혀 보겠습니다.

1개월, 4주 누적 변동률. 자료 한국부동산원 R-ONE 눌러서 크게 보기

1개월 상승 5곳

1화성 동탄구+6.59
2성남 중원구+1.91
3성남 분당구+1.79
4안양 동안구+1.71
5성남 수정구+1.61

1개월 하락 5곳

1경기 과천시-0.94
2광주 북구-0.64
3대구 서구-0.51
4부산 연제구-0.47
5화성 만세구-0.44

한 달로 늘리면 동탄이 6.59%로 지난주보다 더 커졌습니다. 매주 속도가 늦춰지는데도 누적은 계속 불어나는 모양이 이번 지도에서 그대로 보입니다.

경기 구리시가 전세 1개월 1.18%로 눈에 들어옵니다. 서울과 붙은 자리로 수요가 옮겨 가는 흐름이 조금씩 넓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은 한 달 누적 1.10%로 지난주 1.05%보다 늘었습니다. 강북지역 위주로 누적이 쌓이는 모양이 한 달 단위에서도 확인됩니다.

3개월, 13주 누적 변동률. 자료 한국부동산원 R-ONE 눌러서 크게 보기

3개월 상승 5곳

1화성 동탄구+9.69
2경기 광명시+5.30
3안양 동안구+4.72
4서울 성북구+4.45
5전남 무안군+4.20

3개월 하락 5곳

1경기 이천시-2.00
2광주 남구-1.87
3대구 서구-1.75
4광주 북구-1.73
5광주 동구-1.53

석 달로는 동탄이 9.69%까지 쌓였습니다. 3개월 전만 해도 조용하던 자리가 석 달 사이 가장 뜨거운 지역이 됐습니다.

과천은 석 달 누적이 마이너스 0.80%인데 1년으로는 12.60%입니다. 재건축 기대가 몰아서 붙는 자리 특유의 쉬어 가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안양 동안구는 3개월 누적 4.72%로 동탄 다음으로 짙습니다. 경기 남부 축이 석 달 지도에서도 고르게 붉게 나타납니다.

용인 수지구는 3개월 누적 3.20%로 안양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경기 남부 축이 넓게 함께 움직이는 모양이 석 달 지도에서 뚜렷합니다.

1년, 52주 누적 변동률. 자료 한국부동산원 R-ONE 눌러서 크게 보기

1년 상승 5곳

1성남 분당구+24.98
2서울 성동구+19.88
3안양 동안구+18.06
4경기 광명시+17.54
5용인 수지구+16.53

1년 하락 5곳

1경기 평택시-6.69
2경기 이천시-5.63
3대구 서구-4.63
4강원 속초시-4.40
5대구 달서구-4.34

1년 지도에서 서울 성동구가 19.88%로 여전히 맨 위권입니다. 인천은 절반 가까이 파란 칸이 남아 있습니다.

동탄은 이번에도 1년 칸이 비어 있습니다. 지수가 신설된 자리라 작년 값이 없기 때문인데, 그만큼 이 상승 자체가 최근 몇 주 사이 새로 생긴 흐름이라는 뜻입니다.

경기 구리시는 1년 전세가 8.65%까지 쌓였습니다. 서울에서 밀린 전세 수요가 먼저 도착하는 자리로 보입니다.

왜 이렇게 움직였나

대출 한도는 변함없습니다. 수도권 주담대 6억 상한에 15억 초과 구간별 축소, 스트레스 DSR 3.0%포인트 가산까지 겹쳐 서류상 한도보다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돈은 작습니다.

이번 주 강북권이 강남권을 앞선 것은 대출 한도가 만든 결과로 보입니다. 한도가 정해져 있으니 그 안에서 감당되는 구간에 수요가 몰리고, 상대적으로 문턱이 낮은 강북권 자치구가 먼저 움직이는 모양입니다.

입주물량은 올해 12년 만에 최저 수준이고 서울은 작년보다 40% 넘게 줄었습니다. 분양가상한제 단지의 실거주 의무까지 겹쳐 전세 매물이 늘지 않습니다.

기준금리 2.5% 동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금 가격을 움직이는 건 금리보다 대출 한도와 물량 쪽으로 보입니다.

동탄은 아직 규제지역이 아닌 상태에서 3주째 상위 표 맨 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서울 접근성과 상대적으로 낮은 대출 문턱이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

미분양이 쌓인 평택과 이천은 이번 주도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규제와 별개로 물량이 남아 있는 자리는 오르기 어렵다는 사실을 다시 보여 줍니다.

이번 주 새로 짚은 서울 안 강남구의 반등과 강북지역의 지속적인 우위는 대출 한도 안에서 수요가 순환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한 구가 쉬면 다른 구가 채우고, 다시 쉬었던 구로 돌아오는 흐름이 몇 주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화성 만세구는 동탄 바로 옆인데도 아직 마이너스권입니다. 같은 화성 안에서도 동탄과 그 밖은 온도가 다르다는 점을 이번 주 지도가 다시 보여 줍니다.

앞으로 볼 것

동탄의 1주 속도가 줄어드는 게 자연스러운 조정인지, 아니면 다음 주 다시 붙는지가 첫 번째로 볼 지점입니다.

두 번째는 강북권 우위가 이번 한 주로 끝나는지, 아니면 몇 주 더 이어지는지입니다. 매매와 전세 모두 강북이 앞선 건 이번 조사 구간에서 드문 그림입니다.

세 번째는 구리시처럼 서울과 붙은 경기 지역으로 열기가 얼마나 더 번지는지입니다. 동탄 하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경기 전반의 재배치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이번 주 새로 짚은 서울 강북지역의 우위와 경기 구리시의 전세 상승은 서울에 인접한 자리로 수요가 계속 옮겨 붙는다는 같은 이야기의 다른 조각으로 보입니다. 대출 한도 안에서 감당되는 구간이 어디인지가 이 흐름을 계속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한 줄

화성 동탄구의 한 주 상승폭은 줄었는데 누적은 오히려 늘어난, 속도와 총량이 엇갈린 주입니다. 서울은 강북권이 강남권을 앞서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대출 한도 안에서 감당되는 자리로 수요가 몰리는 구조가 강북권의 상대적 강세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시장동향을 매주 같은 자리에서 보면 시장을 보는 눈이 덜 흔들립니다. 이 글의 표와 지도는 모두 공표 원자료를 직접 계산해 그린 것입니다.

자료는 매주 목요일에 공표됩니다. 다만 시세 조사 시점은 그 주 월요일이라 며칠의 시차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오늘의 계산입니다. APT margin.